"우리카드 들고 해외여행 떠나보세요"···최대 5만원 캐시백

황동현 / 기사승인 : 2022-11-16 15:07:48
  • -
  • +
  • 인쇄
블프에 알리익스프레스서 50달러 이상 결제 시 10달러 할인
괌, 태국, 베트남 등 가맹점서 500달러 이상 결제 시 최대 5만원 캐시백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 50달러 이상 결제 시 1111명 추첨 경품 제공

연말 해외직구와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우리카드가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알리익스프레스서 50달러 이상 결제 시 10달러를 할인해 준다. 괌, 태국, 베트남, 일본 현지 가맹점서 500달러 이상 결제 시 최대 5만원 캐시백을 제공하고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50달러 이상 결제 시 1111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한다.

우리카드(사장 김정기)는 블랙프라이데이 등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이달 말까지 우리카드 해외직구족 및 여행객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 이미지=우리카드 제공

이달 25일부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우리카드로 50달러 이상 이용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2000명에게 10달러 즉시할인을 제공한다.

아마존, 타오바오, 알리바바, 아이허브, 비타트라, 스팀게임즈, 플레이스테이션에서 우리 마스터카드로 300달러 이상 결제 시 최대 3만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우리카드로 50달러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111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신세계 상품권 30만원(1명) ▲신세계 상품권 10만원(1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5매(100명) ▲굽네치킨 고추바사삭 세트(400명) ▲CU 모바일쿠폰 1만원(600명)이다.

해외 여행객을 위한 이벤트도 다양하다. 괌, 태국, 베트남, 일본 현지에서 우리카드로 500달러 이상 결제 시 최대 5만원 캐시백 및 삼성페이에 우리 마스터카드 해외이용 등록 후 현지에서 100달러 이상 결제 시 1만원 캐시백도 가능하다.

이러한 이벤트와 더불어‘DA@카드의정석’으로 해외이용 시 전월 실적 및 한도에 제한 없이 기본 1.3% 할인에 추가 0.8% 캐시백을 받을 수 있어 쏠쏠한 혜택을 챙길 수 있다. 인천, 김포, 김해 공항라운지 이용(월 1회, 연 2회)도 가능하며 연회비는 1만원이다.

국내전용, 법인, 선불, 기프트카드 고객은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되며, 자세한 사항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또는 우리WON카드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동양레저, 핵심 자산 매각 위기에도 내부 감사 기능 부실 논란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동양레저는 경기도 안성 파인크리크CC(27홀)와 강원도 삼척 파인밸리CC(18홀) 등을 운영하고 있는 레저 회사로 최근 ‘핵심 자산 매각 위기’에 몰린 가운데, 회사 내부의 감시 시스템마저 유명무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27일 업계에 따르면, 동양레저는 핵심 사업장인 골프장 2곳이 매물로 나올 것으로 보여 사업

2

CARLYN(칼린), 티몰이 뽑은 ‘올해의 성장 브랜드상’수상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예진상사의 디자이너 브랜드 칼린(CARLYN)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알리바바 티몰(Tmall)이 주관하는 신흥 브랜드 육성 프로그램에서 ‘올해의 성장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중국 시장에서 칼린이 거둔 성과와 함께,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티몰은 2025년부

3

“홈플러스는 농협이 인수해야 맞는 시나리오”…10년전 정용진 신세계 회장 발언 주목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홈플러스 인수 인수의향서 접수 마감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10여년 전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당시 부회장)의 발언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27일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정치권과 노동계에서 농협이 홈플러스를 인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10여년 전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당시 부회장)의 발언이 회자되고 있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