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운용, 'PLUS 글로벌원자력밸류체인' ETF 신규 상장

노규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1-14 13:06:33
  • -
  • +
  • 인쇄
우라늄 현물부터 원자력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

[메가경제=노규호 기자] 한화자산운용이 우라늄 현물부터 채굴, 원전 건설, 유지보수까지 원자력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하는 ‘PLUS 글로벌원자력밸류체인’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 한화자산운용]

 

‘PLUS 글로벌원자력밸류체인'은 글로벌 원자력 패권 전쟁에서 미국 자국 내 우라늄 및 원자력 밸류체인 육성 로드맵, 돌아온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에너지 자립을 위한 친원전 정책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다. 

 

해당 ETF는 우라늄 채굴 및 정광(카메코, 우라늄 에너지), 우라늄 변환 및 농축(센트러스 에너지), 원전 설계 및 건설(BWX테크놀로지스, 뉴스케일파워), 소형모듈원전(SMR)(플루오르, 뉴스케일파워), 실물 우라늄 등 원자력 밸류체인의 전방과 후방 산업을 모두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실물 우라늄까지 투자한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원자력은 AI시대 폭발적 전력수요에 대응하는 거의 유일한 해결책이 될 것”이라며 "미국은 원자력 원료인 농축우라늄 확보와 원전 건설을 위해 우방국과 함께 새로운 밸류체인을 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러시아를 대체하며 우라늄을 공급하게 될 캐나다의 '카메코’, 미국의 '센트러스 에너지'와 함께 SMR로 주목받고 있는 '뉴스케일파워', 원자력 설계 및 보수 관리를 하는 ‘플루오르’와 같은 미국 원전기업에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노규호 기자
노규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ESG 성적표 또 올랐다"…OCI홀딩스, MSCI 'A등급' 3년 연속 방어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OCI홀딩스는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이하 MSCI)이 주관한 2025년 ESG 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MSCI는 1999년부터 매년 전 세계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주요 분야와 핵심 이슈를 평가하는 가장 권위

2

KB차차차, 독일 하이브리드 세단 중고차 판매량 1위는 BMW 5시리즈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B캐피이 운영하는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는 2025년 4월부터 2026년 3월까지 거래된 독일 브랜드 하이브리드 세단 중고차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BMW 5시리즈가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집계 결과 BMW 5시리즈에 이어 2위 BMW 3시리즈 3위 벤츠 E-클래스 4위 벤츠 C-클래스 5위 벤츠 S

3

이스타항공, '이글벳'과 유기견 봉사활동 진행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스타항공이 사료 제조 전문 기업 이글벳과 함께 유기견 보호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양사가 함께하는 네 번째 정기 봉사로, 양측은 지난 2024년부터 3년간 유기견 보호 및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전날인 8일 이스타항공과 이글벳 임직원 약 20명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코리안독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