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HSG성동조선과 국내 중소 조선업 동반성장 모델 구축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6 13:10:25
  • -
  • +
  • 인쇄
HSG성동조선과 2번째 중형 탱커 전선 건조 계약 체결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삼성중공업은 자사의 거제조선소에서 국내 중견 조선업체인 HSG성동조선과 '원유운반선' 2척 전선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남궁금성 삼성중공업 조선소장(왼쪽)과 김현기 HSG성동조선 대표가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원유운반선 전선 건조 계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중공업]

 

이번 계약으로 HSG성동조선은 지난 11월 원유운반선 2척 계약을 포함한 총 4척의 전선 건조(전기 배선 설치)의 수주를 확대했다.

 

계약식에는 남궁금성 삼성중공업 조선소장(부사장), 김현기 HSG성동조선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HSG성동조선은 삼성중공업을 통해 전선 건조라는 새로운 영역 확대와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했다고 평가한다.

 

이번 협력 사례는 국내 중소 조선업 생태계를 강화하는 동반 성장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경남 지역 내 인력 고용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업계는 기대한다.

 

남궁금성 조선소장은 "K-조선을 대표하는 모범적 성장 모델로 HSG성동조선과 사업 협력을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세아제강, 실적 바닥 통과 ‘신호’…해상풍력·가스 인프라로 반등 시동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세아제강이 올해 1분기를 기점으로 실적 반등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미국 철강 관세 여파로 이익 감소세가 이어졌지만, 판매량 회복과 프로젝트 매출 인식이 맞물리며 하방이 지지되고 있다는 평가다.6일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세아제강의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7% 감소할 것

2

스타벅스, ‘패스트 서브’ 전면 도입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스타벅스 코리아가 매장 피크 시간대 음료 제공 속도를 높이기 위한 신규 서비스를 정식 도입한다. 모바일 주문 확대 흐름에 맞춰 디지털 주문 경험을 고도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4월 6일부터 ‘패스트 서브(Fast Serve)’ 서비스를 전국 매장에서 정식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주문이 집중되는 시

3

무신사,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 ‘ISO 27001’ 획득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무신사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체계 국제 인증 ‘ISO/IEC 27001:2022’를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ISO 27001은 정보보호 관리체계에 대한 국제 표준으로,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인증으로 평가된다. 이번 인증은 무신사가 추진 중인 글로벌 사업 확장 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