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XR·AI 기반 창의융합테크 기업 베스트텍이 지난 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세계적 명문 경영대학원 IESE Business School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자사의 AI·XR 솔루션을 글로벌 프리미엄 경영교육 현장에 본격 적용한다고 6일 밝혔다.

IESE Business School은 글로벌 기업 임원과 최고경영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Executive Education(경영자 교육) 분야에서 유럽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교육기관이다. 베스트텍은 이번 협약을 통해 IESE의 핵심 혁신 조직인 Learning Innovation Unit과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해당 조직은 단순한 강의 운영을 넘어 AR·XR, AI 기반 시뮬레이션 등 첨단 기술을 실제 교육 프로그램에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하고, 파일럿 형태로 직접 도입·검증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양측은 향후 베스트텍의 맞춤형 학습 분석 기술과 몰입형 XR 솔루션을 IESE의 실제 경영자 교육 프로그램 일부 세션에 파일럿 형태로 적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교육 환경에서 기술 활용성과 학습 반응을 검증하고, 유의미한 성과가 도출될 경우 협력 범위를 확대해 후속 사업화 논의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MOU 체결 세리머니에는 베스트텍의 글로벌 파트너사인 KMAX도 참석해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 기간 중 마련된 베스트텍 부스에서는 Jiangxi KMAX Industrial Co.Ltd.의 신제품인 ‘G1 3D AI 랩탑(G1 3D AI Laptop)’을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향후 글로벌 에듀테크 시장을 겨냥한 양사의 협력 시너지를 현장에서 입증했다.
베스트텍 서우승 대표는 “이번 협약은 베스트텍의 AI·XR 솔루션이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 수준의 경영 리더 교육 환경에서 실질적인 기술 실증 기회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성공적인 파일럿 검증을 바탕으로 향후 고등교육은 물론 직무교육과 산업교육을 아우르는 글로벌 교육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베스트텍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이노비즈(Inno-Biz) A등급 인증 획득, 강원국방벤처센터 지자체개발비 지원사업 선정, 400억 원 밸류에이션 투자 유치 등으로 기술력과 시장성을 잇따라 입증해 왔다. 또한 XR 스마트교실 구축 사례로 UNESCO-ICHEI IIOE Pioneer Award 2025를 수상하는 등 글로벌 교육 현장에서의 경쟁력도 강화하고 있다. 베스트텍은 이번 IESE와의 협력을 계기로 AI와 XR을 결합한 차세대 교육 솔루션의 글로벌 확산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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