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권 지켰다" 대종상영화제, 전 위탁사와 법적 분쟁 승리

정진성 / 기사승인 : 2023-09-08 13:53:02
  • -
  • +
  • 인쇄

[메가경제=정진성 기자한국영화인총연합회(영총)는 전 위탁사 다올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한 본안 계약 무효소송에서 또다시 승소해 대종상영화제 개최권의 소유를 확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8민사부(재판장 판사 박준민)는 대종상영화제 업무위탁계약에 따른 다올엔터테인먼트의 대종상영화제 개최권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다올엔터테인먼트가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역시 기각했다.

 

▲ 한국영화인총연합회 로고

 

앞서 영총은 대종상영화제 관련 지난해 두 건의 개최금지 가처분 신청에서 모두 승소한 바 있다.

소송을 이끈 법무법인 바른의 고경희 변호사는 "현명한 재판부의 판결에 감사드린다"며 " 화인들이 역사와 전통이 있는 대종상영화제를 바로 세워 한국 화의 큰 꽃을 피워달라”고 당부했다.

양윤호 영총 이사장은 "이제 대종상영화제를 온전히 영화인과 관객의 품으로 돌려드리겠다"며"한 마음으로 격려와 응원을 해주신 모든 영화인과 한국 영화의 주인공이신 관객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전했다.

한편 제59회 대종상영화제는 오는 12일 오후 2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잇올 스파르타·몰입관, ‘당첨룰렛! 돌려볼렛?’ 이벤트 진행…최대 1개월 무료 이용권 찬스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관리형 독학재수학원 잇올이 2027학년도 재수정규반 입학을 시작하며, 이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 ‘당첨룰렛! 돌려볼렛?’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3월 6일까지 진행되며, 잇올 스파르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재수정규반 입학 상담을 신청한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이번 이벤트는 2027학년도 잇올 몰입관·스파르타

2

‘AI가 스스로 거래하고 결제하는 시대’… Kite AI, AI와 결제의 결합 강조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탈중앙화 AI 프로토콜 ‘Kite AI(카이트에이아이)’가 미국 덴버 현지 시간으로 지난 18~19일 열린 글로벌 이더리움 컨퍼런스 ‘이더덴버 2026(ETHDenver 2026)’에 공식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Kite AI는 메인 스테이지 발표를 비롯해 행사 기간 동안 키노트 연설, 패널 토론, 해커톤 프로그램에 잇따라 참여

3

고속철도 통합의 첫걸음… KTX·SRT 교차운행 시작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정부가 이원화된 고속철도 운영체계를 통합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25일부터 케이티엑스(KTX)는 수서역에서, 에스알티(SRT)는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시범 교차운행이 시작된다. 이로써, 국민들은 더 많은 좌석과 선택권을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에스알은 이원화된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2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