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대한체육회와 '비욘드 메달 어워즈'… 비인기 종목 선수 후원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2-24 10:30:09
  • -
  • +
  • 인쇄

[메가경제=정호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인 카스가 '대한체육회'와 함께 ‘카스 비욘드 메달 어워즈(Cass Beyond Medal Awards)’를 통해 비인기 종목 선수 지원에 나섰다.

 

이번 어워즈는 메달 유무와 관계없이 탁월함(Excellence), 존중(Respect), 우정(Friendship) 세 부문에서 올림픽 정신을 실천한 선수를 선정해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잘 알려진 스타 선수보다 의미 있는 서사를 남긴 선수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카스는 수상 선수들의 훈련비 일부를 지원한다.

 

▲ <사진=오비맥주>

 

수상자는 지난 22일(현지시간) 공동 발표됐다. 탁월함 부문에는 알파인스키의 정동현이 선정됐다. 존중 부문에는 스피드스케이팅의 김민선이 이름을 올렸다. 우정 부문에는 스켈레톤 혼성 단체전에서 활약한 정승기와 홍수정이 선정됐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메달 여부와 관계없이 선수들의 노력과 가치를 조명한 점이 선수단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비인기 종목에 대한 관심 확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혜연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카스는 성적을 넘어 선수들의 여정과 이야기에 주목해 왔다”며 “앞으로도 팀코리아의 여정에 동행하며 의미 있는 순간을 비추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KBI동국실업, 가죽·플라스틱 접착 분리 재활용 신공법 ‘제품 양산’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자동차 부품 업계를 선도하는 KBI동국실업은 표피재와 플라스틱을 접착하고 완전히 분리하여 재활용할 수 있는 신공법이 적용된 제품을 납품해 향후 현대차그룹에서 생산예정인 전 차종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기존 크래시패드는 가죽 느낌의 표피재와 플라스틱을 일반 본드로 접착해 제품 수명이 다한 뒤에도 두 소재를 분리할 수 없

2

네이버, 달러·유로 그린본드 동시 발행 성공…"유럽 투자자 기반 확대"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네이버는 달러화와 유로화로 동시 발행되는 글로벌 그린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네이버 최초의 유로화 채권 발행인 동시에, 2021년 이후 약 5년만의 달러화 채권 발행이다. 이번 발행은 달러화 채권과 유로화 채권, 총 2개로 구성됐다. 달러화 채권은 5년 만기 5억 달러로, 유로화 채권은 7년 만기 5억 유로로 발

3

[6·3지방선거]서은숙 前 부산진구청장 출사표 “도심 구조 재편해 스쳐가는 도시에서 '머무는 부산진구'로”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민선 7기 부산진구청장을 지낸 서은숙 예비후보가 부산진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도시 구조 전환을 핵심 기조로 내세웠다. 서은숙 후보는 민선 7기 때 시작했지만 마무리하지 못한 과업이 많다며, 이번 기회에 부산진구를 명실상부한 도심의 중심지로 완성시키겠다고 15일 출마의 변을 밝혔다. ◇ 스쳐가는 공간에서 머무는 공간으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