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에 특허 유산균을 더했다” KT알파 쇼핑, ‘국민 김치’ 브랜드 ‘종가’ 신제품 단독 론칭방송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6 14:05:3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최근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 증가 등 가구 형태가 변화하고 간편식 소비가 확대되면서 직접 김장을 하지 않는 이른바 ‘김포족(김장을 포기한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손쉽게 구매해 먹을 수 있는 포장김치 수요도 꾸준히 확대되는 추세다.

 

KT알파 쇼핑은 이 같은 소비 흐름에 맞춰 대한민국 대표 김치 브랜드 ‘종가’의 신제품 ‘유산균 플러스 포기김치’를 홈쇼핑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 [사진=KT알파]

 

‘종가 유산균 플러스 포기김치’는 오는 27일 오후 5시 40분대 방송을 통해 판매된다. 종가가 25년 이상 김치 유산균을 연구한 끝에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특허 유산균(특허등록번호 제10-1809447호)을 적용한 제품이다.

 

김치는 자연 발효 과정에서 계절과 보관 장소, 온도 등 환경에 따라 맛과 숙성도가 달라질 수 있다. 이번 제품은 김치에서 추출한 종가만의 발효 비법을 적용해 비교적 일정한 맛을 유지하면서 김치 특유의 아삭하고 시원한 맛을 오랫동안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원재료 경쟁력도 강화했다. 배추와 무, 고춧가루, 마늘 등 주요 원·부재료를 계절별로 최적의 산지에서 수확한 국내산 농산물을 활용해 산지직송 방식으로 조달한다. 여기에 특제 멸치액젓과 멸치육젓을 비롯해 종가의 38년 김치 제조 노하우가 담긴 비법 양념을 적용해 깊고 풍부한 감칠맛을 구현했다.

 

제품은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종가 김치공장에서 생산된다. 원재료 입고 단계부터 엄격한 검사와 품질 관리 과정을 거쳐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KT알파 쇼핑은 이번 방송에서 특허 유산균을 적용한 포기김치와 함께 종가의 별미김치 등을 다양하게 구성해 김치를 간편하게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한상욱 KT알파 쇼핑 식품팀 MD는 “많은 소비자들이 ‘김치’ 하면 ‘종가 김치’를 떠올릴 만큼 포장김치 분야에서 정통성과 전문성을 갖춘 브랜드의 신제품을 홈쇼핑에서는 유일하게 선보인다”며 “특허 유산균을 더한 포기김치부터 종가의 별미김치까지 다채롭게 구성해 김치를 장만하려는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상품 출시는 김장을 직접 담그는 대신 완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브랜드 김치의 품질과 편의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층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KT알파 쇼핑은 차별화된 식품 상품을 앞세워 홈쇼핑 식품 카테고리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KT알파는 올해 상반기 매출 1925억원, 영업이익 262억원, 당기순이익 24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0.3%, 2.8% 증가했다. 상반기 취급고는 전년 동기 대비 9% 늘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컬리, ‘8월 패션위크’ 개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컬리가 오는 31일까지 ‘8월 패션위크’ 기획전을 열고 패션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여름 시즌 상품 클리어런스와 인기 브랜드 할인, 가을·겨울(F/W) 시즌 신상품 등을 선보인다. 여름 제품 클리어런스에서는 티세르 ‘마리나 시어서커 커플 반팔 잠옷’, 울랄라 파자마 ‘밀라 반팔 남성페어’, 모노앳디

2

부울경, 조선·모빌리티·우주항공·원전 ‘동남권 성장엔진’ 선정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부산·울산·경남의 주력산업인 조선과 자동차, 우주항공·방산, 원전이 정부의 동남권 성장엔진으로 선정됐다. 부울경은 지역별 산업 기반을 연계해 대규모 초광역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정부의 특구·재정 지원 확보에 나선다.부산시는 첨단 조선·해운과 미래모빌리티 혁신제조, 우주항공·방산, 차세대 원전·에너지 등 4개 분야가 동남권 성장엔진으로

3

사하구,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사하구 장림2동 민간단체와 지역 기업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4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했다. 낡은 벽지와 장판, 조명을 교체하고 집 안을 정리해 생활 불편을 줄였다.사하구는 장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지난 7월 6일부터 이달 22일까지 ‘행복둥지 집수리 사업’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