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 '구호플러스', ‘경량 점퍼’ 앞세운 여름 컬렉션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8 15:59:1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여성복 브랜드 구호플러스(kuho plus)가 올여름 패션 트렌드로 ‘경량 점퍼’를 제안하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구호플러스는 2026년 여름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구호플러스는 하이 스트리트웨어를 콘셉트로, 서울 주요 거리의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2019년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출발한 이후 SSF샵, 29CM, W컨셉 등 주요 플랫폼과 백화점 단독 매장, 오프라인 편집숍을 통해 유통 채널을 확대해왔다.

 

이번 시즌 콘셉트는 ‘연결’을 의미하는 ‘넥서스(Nexus)’다. 서로 다른 요소를 결합한 믹스매치 스타일을 중심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구성해 일상에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기후 변동성과 다양한 TPO에 대응할 수 있는 실용적 수요 증가에 맞춰 경량 점퍼를 주력 상품으로 내세웠다. 대표 제품인 ‘볼륨 실루엣 점퍼’와 ‘하이넥 셔링 점퍼’는 경량 나일론 소재를 적용해 착용감을 개선했다. 여기에 시어한 외관과 볼륨감 있는 실루엣, 셔링 및 스트링 디테일을 더해 여성스러운 감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블라우스와 드레스 등 이너웨어에도 볼륨, 셔링, 리본 요소를 적용해 통일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매듭 디테일과 레이어드 디자인 등을 활용했다.

 

박세영 삼성물산 패션부문 구호플러스 팀장은 “올여름에는 여성적 요소를 강조한 경량 점퍼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스타일링을 제안할 것”이라며 “편안함과 감각을 동시에 추구하는 Z세대를 겨냥한 캐주얼 아우터를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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