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폭염 취약계층에 여름철 목욕용품 전달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6 16:02:44
수건·바디워시·샴푸 등 15박스 후원
저소득 어르신·취약계층 전달 예정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사하구 감천1동 행정복지센터가 지역 교회의 후원으로 여름철 목욕용품을 지원하며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는다.


감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감천로교회로부터 수건과 바디워시, 샴푸 등이 담긴 여름철 목욕용품 15박스를 전달받았다고 16일 밝혔다. 

 

▲ 감천1동 행정복지센터와 감천로교회 관계자들이 폭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여름철 목욕용품 15박스 전달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사하구]



감천로교회는 정기적인 물품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목욕용품은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어르신과 취약계층 15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공용민 감천로교회 담임목사는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내시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하구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복합위기가구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외부 전문가와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통합사례관리 솔루션 회의를 열어 고난도 복합위기가구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방안과 기관 간 협력체계를 논의하는 등 촘촘한 복지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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