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매드포갈릭이 연말을 맞아 송년회 등 모임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대관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매장별 대관 문의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매드포갈릭은 기존 일부 매장에서 운영하던 대관 서비스를 연말 시즌을 기점으로 전국 매장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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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매드포갈릭] |
매드포갈릭은 프리미엄 다이닝을 지향하는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여유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주요 상권에 위치해 접근성도 뛰어나다. 여기에 모임 구성원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폭넓은 메뉴 라인업 역시 매드포갈릭 대관서비스의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한국적인 맛과 문화를 더한 K-컬처드 이탈리안 스타일을 기반으로 에피타이저·피자·파스타·라자냐·스테이크 등 메뉴 선택이 가능하다. 80여 종의 와인 리스트를 갖추고 있어 다양한 와인 페어링까지 즐길 수 있어 연말 모임 장소로도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
매드포갈릭 대관서비스는 놀이동산 입점 매장을 제외한 전 매장에서 운영되며, 네이버 예약 또는 매장 전화 문의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단 12월 24일과 25일, 31일은 이용이 불가하다.
엠에프지코리아 윤다예 대표는 “대관서비스 이용 고객을 위한 메뉴 제안 등 편의 요소를 지속 도입해 서비스 품질을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라며 “소중한 분들과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에 매드포갈릭을 찾아 주시는 고객분들께 보다 만족스러운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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