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파란라벨’, 11개월 만에 2천만 개 팔렸다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9 16:23:42
  • -
  • +
  • 인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파리바게뜨의 건강 베이커리 브랜드 ‘파란라벨(PARAN LABEL)’이 론칭 11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026만 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파란라벨은 파리바게뜨가 지난해 2월 선보인 건강빵 브랜드로, 독자 개발한 ‘통곡물 발효종’을 적용했다. 통곡물 특유의 거친 식감을 개선하면서도 풍미를 살리고, 장시간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유지하도록 했다.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 호응을 얻으며 기존 건강빵 제품 대비 약 5배 빠른 성장세를 기록했고, 론칭 1년이 채 되지 않아 누적 판매량 2026만 개를 달성했다.

 

▲ [사진=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는 차세대 발효 기술과 차별화된 원료를 통해 저당·고단백·통곡물 등 최신 건강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풍부한 맛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건강빵은 맛이 없다’는 기존 인식을 깨며 대표적인 건강 베이커리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온라인 반응도 긍정적이다. 블로그와 SNS 등에서는 “통곡물빵인데도 거칠지 않고 쫄깃하다”, “재료가 풍부해 고소한 풍미가 살아 있다”, “가격 부담 없이 건강빵을 즐길 수 있다”는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판매 상위 제품으로는 ‘크랜베리 호밀 깜빠뉴’가 꼽힌다. 통곡물 호밀빵에 크랜베리와 해바라기씨, 아마씨 등을 더해 원료 본연의 풍미를 살린 제품이다. 이 외에도 통밀과 호밀, 각종 견과류를 담은 ‘멀티그레인 호밀빵’, 저온 장시간 발효와 전통 돌 오븐 방식을 적용한 ‘쫄깃담백 루스틱’ 등이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파리바게뜨는 파란라벨 제품군을 빵을 넘어 케이크, 선물, 음료 카테고리로 확대하고 있다.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는 100g당 당류 5g 미만의 저당 설계와 생유산균 500억 CFU 이상을 내세웠다. ‘명가명품 고단백 서리태 카스테라’는 단백질 11g을 함유한 프리미엄 선물 제품으로 자리 잡았으며, ‘저당 요거트 쉐이크’ 역시 저당·고유산균 콘셉트로 인기를 끌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란라벨은 독자적인 원천 기술과 축적된 제빵·제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양과 맛을 모두 갖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건강 베이커리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장 "디자인으로 중소기업 ‘성장판’ 깨운다"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부산광역시와 (재)부산디자인진흥원(원장 강필현)이 공동 추진한 ‘중소기업 디자인개발 지원사업’이 지역 기업들의 제품 경쟁력 강화와 산업 고도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본 사업은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디자인 역량 부족으로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브랜드 전략 수립 - 디자

2

메가MGC커피, 슈퍼주니어와 '찐팬 인증' 컵홀더 이벤트 진행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메가MGC커피가 딸기 시즌 시작과 함께 글로벌 아티스트 슈퍼주니어와 'SMGC 캠페인'을 진행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딸기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멤버들의 환영 메시지와 친필 사인이 담긴 컵홀더를 비치하고, 이를 활용한 SNS 인증 이벤트를 전개하는 방식이다. 이벤트는 오는 22일까지 진

3

형지엘리트, 시니어 복지용 웨어러블 로봇 사업 본격 진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형지엘리트가 시니어 복지 분야에 웨어러블 로봇 기술을 접목한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웨어러블 로봇 기술을 보유한 헥사휴먼케어와 교육·현장 실증 역량을 갖춘 재능대학교와 협력해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세계 헬스 웨어러블 로봇 시장과 에이지테크(AgeTech) 시장은 매년 20% 이상 성장 중이다. 글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