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디바이오센서, 인도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제조 허가 획득

김형규 / 기사승인 : 2021-11-16 16:33:56
인도 의학연구위원회(ICMR) 허가 획득

에스디바이오센서 인도 법인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가 인도 ICMR 제조 허가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ICMR은 인도의 의학연구위원회로 코로나19 관련 키트를 평가하는 기관이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인도 법인 공장을 통해 인도산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판로를 인도와 주변국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 [에스디바이오센서 CI]

 

코로나19 장기화로 중국산 키트와 가격 경쟁을 해야 하는 전 세계 저가 시장에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인도산 코로나19 키트로 경쟁할 예정이다.

이에 에스디바이오센서는 효자 상품인 ‘스탠다드 Q COVID-19 Ag 테스트’의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며 유럽 등 선진국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위치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한편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최근 코로나19 외 다른 저가 제품들을 인도에서 생산해 입찰 시장 내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인도 공장 증설 투자 목적의 유상증자를 진행했음을 지난 11일 밝힌 바 있다.

에스디바이오센서 관계자는 “앞으로 국내와 인도‧인도네시아‧브라질에 생산‧영업 기지를 둬 진단 시장에서 더 큰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81층 들어설 성수동 삼표부지 개발 '일시정지'…성동구 "공공기여 유효, 해법 찾을 것"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성수동 삼표레미콘 부지 복합개발 사업이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실무위원회 심의에서 보류되자 성동구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해법 마련에 나섰다. 성동구는 관계기관이 사업의 공공적 가치와 지역 발전 효과를 함께 고려해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5일 성동구에 따르면 국토부 심의 보류에도 삼표부지 복합개발에 따른 6054억

2

넷마블, 2Q 영업이익 801억원…신작 효과 매출 성장·수익성 둔화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넷마블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7492억원, 영업이익 801억원, 당기순이익 2039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0.8%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7.3% 늘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5.0%, 영업이익은 50.8% 각각 증가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3.3% 감소

3

디노티시아, AI 스토리지로 글로벌 무대 섰다…FMS 2026 어워드 수상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장기기억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통합 솔루션 기업 디노티시아가 자체 개발한 AI 스토리지 기술로 글로벌 메모리·스토리지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AI 연산 경쟁이 GPU를 넘어 데이터 저장과 검색 영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소프트웨어와 전용 반도체를 결합한 사업 모델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디노티시아는 미국 캘리포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