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한국애보트, 임신·육아 플랫폼서 혈당관리 서비스 제공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9-13 16:39:12
  • -
  • +
  • 인쇄

대웅제약이 한국애보트, 휴먼스케이프와 임산부의 임신성 당뇨병 관리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임신성 당뇨병은 임신 중 태반 호르몬이 증가하면서 인슐린의 분비가 효율적으로 이뤄지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 각사 CI


대웅제약은 한국애보트의 연속혈당측정기인 '프리스타일 리브레'를 판매하고 있다.

프리스타일 리브레는 채혈 없이 부착만으로 혈당을 2주 내내 스마트폰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식사나 수면 중에도 혈당을 자동으로 측정할 수 있어 혈당 조절에 유용하다.

두 회사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인 휴먼스케이프의 임신·육아 플랫폼 '마미톡'과 연계해 혈당 관리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미톡은 초음파 동영상 녹화 서비스로 시작해 커뮤니티, 커머스로 서비스 영역을 넓히며 출시 2년 6개월 만에 누적 가입자 50만 명을 넘어섰다.

올해 초에는 배변·수면·수유 등 성장기록 관리 솔루션을 추가하면서 육아 분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월간 활성 이용자(MAU)를 23만 명까지 끌어올렸다.

이들 회사는 마미톡을 통해 효과적인 혈당 관리 방법 등 정보를 제공하고, 임산부와 연결된 병원이나 인근 병원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임신성 당뇨병 환자들의 올바른 혈당 관리는 출산 후 당뇨병 발병 및 거대아 출산, 체중 증가에 대한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많은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 가족들의 건강까지 유익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두산건설, 우수 협력사 11곳 선정…상생협력 강화 나선다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두산건설이 현장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협력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상생협력 강화에 나섰다. 공사수행과 안전보건 분야 우수 협력사에 대한 포상과 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두산건설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본사에서 '베스트 파트너스 데이(Best Partner's Day)'를 열고 2026년 우수 협력사 1

2

이투스, ‘기말고사 D-7’성적 향상 전략 소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기말고사를 일주일 앞두고 학생들의 긴장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교육업계가 단기간 성적 향상을 위한 효율적인 학습 전략을 제시했다. 새로운 문제집이나 강의를 무리하게 시작하기보다 학교 수업 자료와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학습 범위를 압축하는 것이 내신 대비에 효과적이라는 조언이다.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는 19일 기말고사 대비 학습 전략을 소

3

한국해비타트, 두산베어스 브랜드데이 성황… 참전유공자 주거지원 캠페인 소개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가 지난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KT위즈 경기에서 브랜드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대한민국 유공자 주거지원 캠페인 ‘영웅의 집’ 시즌2를 소개했다. ‘영웅의 집’은 독립·참전유공자 및 공상공무원 등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열악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추진되는 캠페인이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