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김연아와 함께한 '제로핏' 광고 공개…돌고래유괴단 연출로 '반려가전' 콘셉트 눈길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4 16:39:5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쿠첸은 신제품 음식물처리기 '제로핏' 출시를 기념해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돌고래유괴단이 연출하고 전속 모델 김연아가 출연한 신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음식물처리기를 단순한 주방가전이 아닌 김연아와 함께 생활하는 '반려가전'으로 설정했다. 돌고래유괴단 특유의 위트 있는 연출과 예측하기 어려운 전개를 바탕으로 예능 프로그램을 연상시키는 스토리를 구성했다.

 

▲ [사진=쿠첸]

 

광고는 제작진이 남다른 식성을 가진 반려가전 '제로핏'을 만나기 위해 김연아의 집을 방문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김연아가 다이어트를 위해 하루 한 끼 식사를 시작하면서 처리할 음식물이 줄어들자 토라진 제로핏이 집을 떠나고, 이를 찾기 위한 수색 작전이 이어지는 내용으로 전개된다.

 

이후 호텔 뷔페에서 음식물을 남김없이 처리하는 제로핏이 발견되자 구조대가 출동하는 장면이 이어진다. 동물병원 검진 장면에는 방송 등을 통해 알려진 최영민 수의사가 직접 출연해 재미를 더했으며, 엑스레이 검사를 통해 단단한 음식물까지 처리하는 강력한 분쇄 성능을 위트 있게 표현했다. 검진 결과 제로핏의 성능이 확인된 뒤 김연아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장면으로 영상은 마무리된다.

 

영상에 등장하는 제로핏은 약 19㎝의 슬림한 크기에도 3L 용량을 구현한 음식물처리기다. 쿠첸의 독자 기술을 적용한 와이드형 건조통으로 내부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스테인리스(STS) 304 소재의 3중 브라켓과 4중 블레이드를 적용해 단단한 음식물도 효과적으로 분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자체 분쇄 알고리즘을 적용한 오토모드와 필터 잔량 표시, 보관 모드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탑재했다. 3중 복합 활성탄과 특허 출원한 3중 스마트 밀폐가드를 적용해 악취를 줄였으며, 차분한 색감과 디자인으로 주방은 물론 다양한 생활공간과의 조화를 고려했다.

 

쿠첸 관계자는 "매일 사용하는 음식물처리기를 소비자들이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반려가전'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광고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소비자들이 재미있게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 콘텐츠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첸은 올해 1분기 매출 379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7% 감소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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