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1993년 이마트 1호점 창동점 개점 이후, 어느덧 창립 30주년을 맞은 이마트가 그동안 받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2주간 '이마트 30주년 창립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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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30일 오전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이마트 '30주년 창립기념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
이마트는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신선, 가공, 일상 용품 등 주요 생필품들을 최대 50% 할인·1+1으로 판매한다. 신선 식품의 경우 12월 1일부터 7일까지 행사 진행 후 품목을 변경해 8일부터 14일까지 2차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마트는 30주년 창립기념 행사의 시작을 알리며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주말 동안 더 강력한 행사를 준비했다. 금토일 3일간 반값 러시아산 대게부터 토일 2일간 딸기 56% 할인, 금요일 단하루 치킨 특가 행사를 준비했다. 3일간 핫도그, 군만두, 물만두, 수입버터 등 인기 가공 상품들도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이마트는 겨울 인기 간식 호빵을 개당 500원 수준에 선보이며, 다양한 단독 특가 상품들을 풍성하게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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