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노규호 기자] NH농협은행 서울본부와 서울특별시교육청이 건강한 쌀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서울시교육청 직원을 대상으로 ‘온 가족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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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에서 세번째부터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이 서울시교육청에서 캠페인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은행] |
이날 행사에는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등이 참석해 밥버거와 식혜를 나눠주며 우리 쌀 소비촉진과 아침밥의 중요성에 대해 알렸다.
NH농협은행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쌀 가공식품 판매 판로 확대에 앞장설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과의 협력으로 늘봄학교 및 우리아이 아침밥 먹이기 연계사업을 추진해 쌀 소비를 지속적으로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은 “바쁜 일상에 아침밥을 거르는 사람들이 많다”며 “아침밥을 챙겨 먹는 식습관 개선 운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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