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스타, 대표 타이틀 3종 ‘AGF 2025’ 참가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7 17:11:43
  • -
  • +
  • 인쇄
명일방주·작혼: 리치 마작·스텔라 소라 등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 선사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글로벌 게임업체 요스타는 오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Anime X Game Festival(이하, AGF 2025)’에 참가해 대표 타이틀 3종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 ‘AGF 2025’ 참가하는 대표 타이틀 3종 [사진=요스타]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참가하는 요스타는 규모를 한층 확장해 ‘명일방주’와 ‘작혼: 리치 마작’, 지난 10월 정식 출시된 신작 ‘스텔라 소라’ 등 자사 인기 타이틀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액션 어드벤처 RPG ‘스텔라 소라’는 출시 직후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는 타이틀로, AGF 2025에서 팬들과 직접 만나 그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부스에서는 미니게임존과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 이벤트 등 참여형 콘텐츠가 마련되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풍성한 선물을 제공하고, 각 게임의 세계관을 재현한 특별 포토존과 코스프레 모델이 게임 속에 들어온 듯한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공식 굿즈샵에서는 이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인기 상품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굿즈도 판매돼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요스타는 이번 AGF 2025에서 각 타이틀의 감성과 스토리를 직접 전달하며 팬들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소통을 강화해 보다 깊이 있는 플레이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할 계획이다.

요스타 관계자는 “AGF 2025는 기존 타이틀이 팬들과 다시 만나는 자리이자, 자체 개발 신작 ‘스텔라 소라’를 처음으로 오프라인에서 선보이는 뜻깊은 무대”라며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새로운 즐거움과 경험을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교원 웰스, '2025 MBN 서울마라톤' 공식 급수대 운영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교원 웰스는 지난 16일 열린 ‘2025 MBN 서울마라톤’에 공식 급수대 운영사로 참여해 약 3만 명의 러너들에게 미네랄 필터 기술력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교원 웰스는 ‘미네랄 마시고 뛰어!’를 주제로 급수대를 운영하며 자사 정수 기술의 핵심인 미네랄 필터 시스템으로 만든 물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2

현대차, 5년간 125조 '역대 최대' 배팅…신사업 집중 육성
[메가경제=정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2030년까지 역대 최대 규모인 125조2000억원을 투자한다. 이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단행한 89조1000억원 대비 36조1000억원 증가한 금액이다. 연평균 투자액인 25조400억원 또한 전 분기 대비 40% 이상 증가했다. 17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AI·로보틱스 산업, 그린 에너지 생태계

3

매드포갈릭, 연말 맞이 ‘하트풀 땡스 팩’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매드포갈릭이 ‘하트풀 땡스 팩’을 출시하고 G마켓·옥션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하트풀 땡스 팩’은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할인권으로, 1만1000원의 할인 혜택을 22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구성이다.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 할인 전 주문 금액 기준 5만 원 이상 시 1매, 8만 원 이상 시 2매, 12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