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 코리아, 토탈 브랜드 액티베이션 선도 기업으로 새로운 도약 선언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4-06-18 09:00:10
  • -
  • +
  • 인쇄
▲ <사진=피코코리아>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피코 코리아는 최근 회사명을 기존의 피코노스아시아(Pico North Asia)에서 피코 코리아(Pico Korea)로 변경하며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지난 1991년 설립된 피코 코리아는 1969년부터 전 세계 36개 이상의 주요 도시에 지사를 두고 있는 피코 그룹의 한국 지사다.

 

피코 코리아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전시/이벤트/컨퍼런스 등 넓은 분야에 걸친 마케팅 업무를 수행해 오고 있으며 Meta, Google, Gucci, 현대자동차, 한화그룹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클라이언트와 최적의 브랜드 액티베이션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피코 그룹은 설립 이후 가파른 성장과 함께 1992년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으며 2023년 기준 연 매출 9,300여 억원, 전 세계 36개 이상의 도시에 2,3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피코 코리아는 브랜드와 고객의 접점을 강화한  3C+D (Contents, Community, Creative, Data) 전략을 기반으로 브랜드들의 성공적인 마케팅을 수행하고 있으며,  피코 코리아의 최근 3년간 국내 매출 신장률은 200% 이상 증가 하였다.

 

최근에는 영화진흥위원회와 협력해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의 필름마켓 내 K-무비 센터를 5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한국 영화 사랑방이라는 별명을 가진 K-무비 센터는 한국 영화에 대한 홍보존 운영, 기자회견 및 인터뷰 장소는 물론 여러 배우, 영화 관계자들이 언제나 편하게 들를 수 있는 장소로서 많은 관심을 받으며 성료했다.

 

피코 코리아의 애슐리 김 지사장은 “피코 코리아로 새롭게 출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사명 변경은 우리 회사의 한국 시장 내 인지도를 상승시킴과 함께 더 많은 고객과 만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다. 쌓아온 업력은 물론 꾸준한 노력을 통해 최고의 마케팅 에이전시로 성장하겠다 ”라고 전했다. 

 

피코 코리아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링크드인 내 Pico Korea 공식 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진성 기자
정진성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화 오너 2형제, 한화에너지 지분 일부 매각…승계·IPO '투트랙' 가속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아들 겸 오너 3형제 중 2형제가 한화에너지 지분 일부를 재무적 투자자(FI)에 매각하며 김동관 부회장을 중심으로 승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16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은 한화에너지 보유 지분 25% 중 5%,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은 25% 중 15%를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

2

KT 이사회,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박윤영 후보 확정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KT 이사회는 박윤영 후보를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금일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3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진행해 최종 후보 1인을 선정했으며, 이사회는 박윤영 후보를 정기 주주총회에 추천하기로 의결했다.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정관상 대표이사 자격요건과 외부 인선자문단의 평가결과 및 주요 이해관계

3

지식재산처, '초고속심사' 1호 특허증 수여 간담회 개최…LG엔솔 선정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지식재산처는 서울역 회의실(용산구)에서 초고속심사 시행(10월 15일) 후 최초로 등록된 제1호 특허에 대한 등록증 수여식과 초고속심사 이용 기업 간담회를 1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식재산처는 초고속 심사를 통해 신청 후 19일 만에 특허 결정을 받은 LG에너지솔루션(첨단기술 제1호)과, 신청 후 21일 만에 받은 해천케미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