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슈퍼캣과 맞손…위믹스 플랫폼에 합류

김형규 / 기사승인 : 2021-11-18 17:20:12
‘그래니의 저택', 위믹스 온보딩 예정

위메이드가 슈퍼캣의 게임을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하기로 합의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슈퍼캣이 서비스하는 게임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고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
 

▲ 위메이드, 슈퍼캣 각사 CI [위메이드 제공]

 

위메이드는 위믹스 생태계 확장과 블록체인 사업 전반에 전력으로 매진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미르4’는 동시접속자 130만 명을 돌파하며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다. 내년 말까지 위믹스 토큰을 기축통화로 하는 게임 100개를 서비스하는 것이 목표다.

‘바람의 나라: 연'의 개발사로 잘 알려진 슈퍼캣은 145개국에서 1800만회 이상 다운로드된 ‘그래니의 저택' 등 히트 게임 타이틀들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7월에 고전 명작 RPG ‘환세취호전' 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슈퍼캣의 2D 도트 그래픽 노하우를 활용한 모바일 캐주얼 RPG로 개발하고 있다.

가장 먼저 위믹스에 등장할 게임은 그래니의 저택이다. 위메이드는 유니크한 호러 장르의 탈출 게임 그래니의 저택이 위믹스 생태계를 보다 다채롭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을 슈퍼캣 대표는 "다양한 문화 영역에서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위메이드와 MOU를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위믹스 플랫폼에 슈퍼캣이 서비스하는 게임을 통합하게 된다면 양사에 폭발적인 시너지를 안겨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지닌 슈퍼캣의 다양한 게임들이 위믹스에 온보드돼 기대가 크다"며 “슈퍼캣의 웰메이드 게임들이 블록체인 이코노미를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81층 들어설 성수동 삼표부지 개발 '일시정지'…성동구 "공공기여 유효, 해법 찾을 것"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성수동 삼표레미콘 부지 복합개발 사업이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실무위원회 심의에서 보류되자 성동구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해법 마련에 나섰다. 성동구는 관계기관이 사업의 공공적 가치와 지역 발전 효과를 함께 고려해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5일 성동구에 따르면 국토부 심의 보류에도 삼표부지 복합개발에 따른 6054억

2

넷마블, 2Q 영업이익 801억원…신작 효과 매출 성장·수익성 둔화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넷마블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7492억원, 영업이익 801억원, 당기순이익 2039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0.8%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7.3% 늘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5.0%, 영업이익은 50.8% 각각 증가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3.3% 감소

3

디노티시아, AI 스토리지로 글로벌 무대 섰다…FMS 2026 어워드 수상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장기기억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통합 솔루션 기업 디노티시아가 자체 개발한 AI 스토리지 기술로 글로벌 메모리·스토리지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AI 연산 경쟁이 GPU를 넘어 데이터 저장과 검색 영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소프트웨어와 전용 반도체를 결합한 사업 모델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디노티시아는 미국 캘리포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