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의 모바일 MMORPG ‘미르4’가 다가오는 국내 정식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11일부터 1주년 전야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주간 진행되는 출석 이벤트를 통해서는 영웅 등급용 재료와 신비로운 소환 상자 등 캐릭터 성장을 돕는 강력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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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르4 출시 1주년 전야제 메인 이미지 [위메이드 제공] |
사냥을 통해 획득한 동전으로 전설 등급 마석과 정령 보물에 도전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전설 마석 도전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전설 정령 보물 도전은 21일부터 23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장비‧보감 무구 강화에 소비되는 비용 50% 할인과 약재‧장비재료‧승급재료에 사용되는 주요 아이템 및 소환 상품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장비 제작 시에는 대성공 확률이 3배 상승한다. 이와 함께 다른 서버 문파와 동맹 또는 전쟁을 선포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한편 더욱 강력한 문파 성장을 위해 신규 문파 기술 14종을 출시했다. 기술 연구를 통해 문파와 문파원의 능력치를 성장시켜 비천 공성전과 비곡 점령전 등 대규모 문파 전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더불어 비곡 점령 문파가 서버 이용자들에게 공지를 전할 수 있는 비곡포고문 시스템을 공개했다. 영지창고 흑철을 개인에게 지급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새로 업데이트된 보스토벌 ‘토용장군’을 통해 더욱 강력하고 파괴적인 보스토벌도 즐길 수 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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