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그린뉴딜펀드 1000억 규모 추가 조성···뉴딜금융 지원 박차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03-27 20:38:00
  • -
  • +
  • 인쇄
국민참여정책형 뉴딜펀드와 그룹 자체 뉴딜펀드 출시
미래 성장동력 강화 위해 한국판뉴딜 적극 지원
▲ 사진=우리금융그룹 제공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오는 29일 국민참여정책형 뉴딜펀드와 그룹 자체 뉴딜 공모펀드인 우리스마트뉴딜30목표전환증권투자신탁2호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국민참여정책형 뉴딜펀드는 뉴딜 분야 기업이 발행하는 지분, 메자닌 증권에 주로 투자하는 사모재간접 공모펀드다.

정부 재정펀드 및 사모 운용사가 21.5%를 후순위 출자해 펀드 투자자의 손실을 방어해 주는 구조로 29일부터 우리은행 영업점을 통해 판매된다.

또한, 우리금융그룹 자회사인 우리자산운용을 통해 우리스마트뉴딜30목표전환증권투자신탁2호를 29일 출시한다.

우리스마트뉴딜30목표전환증권투자신탁2호는 뉴딜 관련 공모펀드로 성장기업 및 공모주에 투자되며, 5% 목표수익률 달성시 채권형 펀드로 전환된다.

앞서, 우리금융그룹은 지난해 11월과 올해 1월 뉴딜관련 펀드인 우리스마트뉴딜펀드와 우리스마트뉴딜30목표전환증권투자신탁1호를 출시한 바 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 자회사인 우리글로벌자산운용도 지난해 11월 2000억 규모로 뉴딜인프라펀드를 조성해 뉴딜 관련 스마트 물류시설 등에 투자하고 있으며, 오는 2분기 중 추가적으로 1000억원 규모의 그린뉴딜펀드를 조성한다.

그린뉴딜펀드는 그룹사 및 주요 고객사 중심으로 출자 조성될 예정으로 태양광 발전 및 육상·해상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특화해 투자될 계획이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우리금융그룹은 국가 경제의 미래 성장동력 강화를 위해 한국판 뉴딜을 적극적 지원하고 있다”며, “그룹에서도 신사업 기회 발굴 및 신규 고객 확대 등으로 뉴딜금융을 선도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AI 데이터센터 전력 고속도로 뚫었다"…가온전선, 아시아 첫 인증으로 북미 정조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가온전선이 미국 AI 데이터센터 시장을 겨냥한 대용량 전력 솔루션 사업 확대에 나섰다. 아시아 기업 최초로 케이블버스(Cable Bus) 제품에 대한 북미 안전 인증을 획득해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가온전선은 최근 대용량 전력 전송 시스템인 케이블버스에 대해 북미 인증기관 CSA 인증을 획득했다

2

코레일유도단, 역무원에 호신술 교육 재능기부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코레일유도단이 서울역, 용산역 등에서 근무하는 코레일 역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서빙고역 훈련장에서 호신술 교육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진행된 이번 교육은 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에 대비하는 데 초점을 맞춰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유도 기술 실습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역무원들은 △기본 호

3

IBK기업銀, 온라인 신규 카드회원 연회비 적립 이벤트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IBK기업은행이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신용카드를 신규 발급한 고객을 대상으로 연회비 상당액을 포인트로 돌려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IBK기업은행은 오는 30일까지 'IBK카드 온라인 신규 회원 연회비 포인트로 돌려받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i-ONE Bank 개인 앱과 IBK카드 앱 등 온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