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 휘닉스 평창, 폭염 속 스키장 동시 이용 '투팍시즌권' 출시 눈길

정창규 기자 / 기사승인 : 2020-08-19 2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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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 정창규 기자] 전국에 폭염의 기세가 한창이지만 올겨울 스키장 플랜은 이미 시작됐다.  

 

비발디파크와 휘닉스 평창이 올 겨울 스키와 보드를 두 곳에서 동시에 즐기고 다양한 추가 혜택까지 즐길 수 있는 ‘투팍시즌권’을 이달 19일부터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20·21시즌 투팍시즌권은 비발디파크와 휘닉스 평창에서 동시에 사용 가능한 리프트 프리패스 상품으로 시즌권 한 장 가격에 스키장 두 곳을 이용할 수 있다. 

 

▲비발디파크 스키장. [사진= 대명소노 제공]

 

투팍시즌권을 구매하면 13세 이하 자녀 무료 시즌권, 주중 객실 우대권, 스키 리프트 할인권, 오션월드 할인권, 블루캐니언 할인권 등의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투팍시즌권은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G마켓, 위메프, 야놀자 등 소셜 커머스와 오픈 마켓에서 40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사전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야놀자 페이스북에서 ‘우리 두리쥬와’ 뮤직비디오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투팍시즌권 10명 등의 경품이 주어진다. 해당 이벤트는 이달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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