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 하반기 미주투어로 전 세계 달군다...'파워풀 유스' 매직의 시작!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5-16 09:31:59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남성그룹 파우(POW)가 글로벌 무대 정복에 본격 시동을 건다.

 

▲그룹 파우의 미주투어 공지 포스터. [사진=파우 SNS]

 

파우(POW, 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16일 공식 SNS를 통해 2025년 하반기 미주투어 소식을 담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 투어는 북아메리카를 중심으로 서울과 아시아 주요 도시를 아우르며, LA와 뉴욕 등 글로벌 메인 도시를 무대로 현지 팬들과 직접 호흡할 예정이다.

 

이번 투어의 타이틀은 ‘POWERFUL YOUTH(파워풀 유스)’. 팬덤명 ‘파워(Power)’에서 따온 타이틀 명처럼, 파우(POW)는 팬들과 함께 청춘의 뜨거운 순간을 공유하고자 라이브 투어를 기획했다. 무대 위에서 폭발하는 청춘의 에너지, 그리고 팬들과 교감하며 만들어갈 ‘찐 라이브’의 정수를 예고한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파우(POW)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투어 타이틀 ‘POWERFUL YOUTH’가 대문자로 새겨져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그간 국내외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자신들만의 매력을 쌓아온 만큼, 이번 투어 역시 기대를 모은다.

 

파우(POW)는 오는 6월 27일, 세 번째 EP 발매와 함께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새 앨범은 리더 요치가 전면 프로듀싱에 참여한 작품으로, ‘파우틴 + 유러피언 유스컬처’ 콘셉트 아래 청춘 에너지를 오롯이 담아낼 예정이다.

 

앞서 공개한 스페셜 싱글 ‘Gimme Love(김미 러브)’와 자체 제작 웹드라마 ‘항상 그 자리에 있어’를 통해 음악과 연기,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영역에서 다재다능한 역량을 보여준 ‘성장형 올라운더’ 파우(POW)는 이번 컴백과 함께 하반기 이어질 미주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덤을 더욱 단단하게 다질 계획이다.

 

소속사 그리드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투어와 앨범은 파우(POW)의 청춘과 열정을 집약한 프로젝트”라며 “팬덤 ‘파워’와 함께 전 세계에 긍정 에너지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파우의 미주투어 일정 및 티켓 예매 정보는 추후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오는 6월 27일, 3rd EP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K-브랜드지수’ 교육 상장사 발표, 웅진씽크빅 1위 등극 속 비상교육 2위 하락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교육 상장사 부문 1위에 웅진씽크빅이 선정됐다고 9일 발표했다.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 인덱스 등의 가중치

2

교원투어 여행이지, 겨울방학 영어캠프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교원투어 여행이지가 동남아 겨울방학 영어캠프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대표 상품인 ‘쿠알라룸푸르 겨울방학 영어캠프 4주’는 말레이시아 수도이자 국제도시인 쿠알라룸푸르에서 한 달간 머물며 영어 실력을 집중적으로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출발부터 귀국까지 한국인 인솔 교사가 전 일정 동행해 안전 관리와 학습 지원을 책임

3

오리온 ‘찍먹’, 모디슈머 트렌드 속 인기몰이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리온은 오!감자, 나쵸, 예감 등을 동봉된 소스에 찍어 먹는 ‘찍먹’ 제품들이 인기몰이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누적 매출액은 100억 원을 돌파하며, 동기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찍먹의 대명사인 ‘찍먹 오!감자 양념바베큐소스맛’은 오!감자 전체 매출의 30%를 차지하며 브랜드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