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3', 정윤호도 "제발 멈추길" 애걸한 '네버엔딩' 한우카세 정체는?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7 09: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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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전현무계획3’ 전현무-곽튜브-정윤호가 아산의 ‘한우카세’ 맛집에서 신선한 충격에 빠진다. 

 

▲'전현무계획3'. [사진=MBN, 채널S]

 

7일(오늘) 밤 9시 10분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3’(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4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와 ‘먹친구’ 정윤호(유노윤호)가 충남 아산의 한우 맛집에서 환상의 ‘한우 오마카세 레슨’을 받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세 사람은 여(女)사장님이 홀로 운영하고 있는 아산의 한 식당을 찾아간다. 이들은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특이한 비주얼을 가진 무언가를 발견해 “이게 뭐야?”라며 ‘동공확장’을 일으킨다. 대체 무슨 이유로 놀라워하는 것인지 궁금증이 치솟는 가운데, 사장님은 무려 37kg 상당의 소갈비 한 짝을 어깨에 이고 재등장해 또 다시 이들을 충격에 빠뜨린다. 

 

비상하게 눈빛을 반짝인 사장님은 소갈비를 세 사람 앞에서 발골하기 시작하고, 정윤호는 난생 처음 보는 ‘발골쇼’에 찐 감탄한다. 

 

그러더니 사장님은 어느 곳에서도 맛볼 수 없는 ‘살치살 육사시미’를 한 접시 썰어준다. 

 

이를 받아든 정윤호는 “사장님이 레슨을 해주시는 것 같다. 이건 첫 번째 레슨~”이라며 자신의 ‘밈’까지 소환해 웃음을 안긴다. 

 

전현무도 “사장님 열정이 ‘여자 정윤호’ 같다”고 받아쳐 대환장 케미를 이룬다. 뒤이어 세 사람이 난생 처음 경험한 ‘살치살 육사시미’에 감탄하며 먹방에 돌입하는데, 이후로도 미나리 소갈비뼈 불판과 철판에 익혀진 살치살&안창살 스테이크, 갈비 전골, 도가니탕이 끊임없이 서빙된다. 이에 ‘열정맨’ 정윤호는 “제발 멈춰줘요~”라며 애걸하기까지 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세 사람이 입을 모아 “이런 식당은 지인들을 데리고 올 때 자랑거리!”라고 극찬한 ‘네버엔딩’ 한우카세 맛집의 정체는 7일(오늘) 밤 9시 10분 방송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3’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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