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자립준비청년 대상 멘토링 운영…초록우산과 협력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5 10:10:31
금융교육·직무 특강 등 7주간 프로그램 진행
현직 팀원 참여해 진로 탐색·취업 준비 지원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토스가 자립준비청년의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록우산과 협력해 금융교육과 직무 멘토링을 제공하며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돕는다.


토스는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과 함께 자립준비청년 대상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 토스가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커리어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토스 제공]



이번 프로그램은 양 기관이 지난 5월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른 첫 협력 사업이다. 기존 금융교육과 경제 체험 중심의 지원에서 나아가 자립준비청년의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토스와 초록우산은 지난 2년간 금융교육과 경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자립준비청년과 보호대상아동 127명을 대상으로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과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 보호체계를 떠나 사회에 진입하는 청년을 말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전국 만 18~34세 자립준비청년 15명이 참여한다. 금융교육과 직무 특강, 소그룹 멘토링을 통해 관심 분야의 직무를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개발과 디자인, 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의 토스 팀원들이 멘토로 참여해 직무 경험과 커리어 노하우를 공유하고, 참가자들의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검토하며 진로와 취업 준비에 대한 조언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다음 달 20일까지 약 7주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온라인 멘토링을 통해 멘토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진로와 취업 준비에 대한 상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토스 관계자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진로를 설계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NS푸드페스타 2026, 관람객 2만4300명 찾았다…K-푸드 축제 열기 확산
[메가경제=심영범 기자]NS홈쇼핑과 익산시가 공동 주최한 식품문화축제 ‘NS푸드페스타 2026 익산’이 관람객 2만4300여 명을 유치하며 막을 내렸다. 신선식품과 식품기업의 기술력, 지역 먹거리, 청년 창업 아이디어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K-푸드의 경쟁력과 식품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선보였다는 평가다. NS홈쇼핑은 지난 16~17일 전북 익산 하림 퍼스

2

1~2분 승부 뒤엔 수많은 땀이…경마, 말과 사람이 완성하는 팀 스포츠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출발 게이트가 열리고 1분 남짓. 500㎏이 넘는 경주마 위에서 기수는 몸을 낮춘 채 결승선을 향해 질주한다. 시속 60㎞에 이르는 속도 속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체력, 순간적으로 승부처를 읽는 판단력, 경주마와의 호흡이 승패를 가른다. 사람과 동물이 한 팀을 이뤄 경쟁하는 스포츠인 경마의 특성이다.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스

3

한국마사회, 경주마 굿즈로 MZ 지갑 노린다…지역 팝업까지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마사회가 자체 굿즈 상품군을 확대하고 지역별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고객 접점 강화에 나섰다. 경주마를 활용한 캐릭터 상품과 예술 협업 제품을 선보이며 경마 관람객뿐 아니라 MZ세대와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고객층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한국마사회는 대표 캐릭터 ‘말마’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렛츠런파크 굿즈숍 ‘말마프렌즈 스토어’에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