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4' 김준호 "주윤발 형님, 기부천사 기운 우리가 받아야" 생가 방문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7 09: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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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독박즈’가 주윤발에 대한 리스펙을 담아 그의 생가를 전격 방문한다.

 

▲'독박투어4'. [사진=채널S, SK브로드밴드]

 

8일(토) 밤 9시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채널S, 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24회에서는 ‘홍콩 섬 투어’를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주윤발의 발자취를 따라 그의 고향인 라마섬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독박즈’는 5인 5색 주윤발 분장을 하고 라마섬에 입성한다. 페리로 35분을 달려 라마섬에 도착한 이들은 주윤발이 살았던 용수완 마을을 찾아간다. 

 

유세윤은 힙한 카페와 상점이 즐비한 마을을 보더니 “무조건 MZ들이 좋아할 것 같은 느낌~”이라며 즐거워한다. 홍인규 역시 “우리나라 성수동과 비슷하다”며 신기해한다. 이후 이들은 ‘수제맥주 맛집’으로 유명한 펍을 들린 뒤, 대망의 ‘주윤발 생가’ 투어를 시작한다. 

 

오로지 사진만으로 주윤발의 생가를 찾아 나선 이들은 가는 길에 주윤발이 다녔던 초등학교를 만나고, 이에 유세윤은 “와! 너무 신기하다. 여기서 좋은 기운을 받아야겠다”며 설레어 한다. 

 

그러자 김준호는 “주윤발 형님이 기부를 1조를 했다고 한다. 이런 기부천사의 기운은 우리가 당연히 받아야 한다”고 맞장구친다. 장동민 역시 “주윤발 형님이 1조를 기부하면서 하셨던 말씀이…”라며 주윤발의 명언을 읊는데 이를 들은 김대희는 “마인드가 너무 멋지다”며 리스펙한다. 

 

잠시 후 이들은 ‘주윤발 생가’를 찾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생각보다 허름한 집 상태에 충격을 금치 못한다. 과연 이들이 찾아간 곳이 ‘주윤발 생가’가 맞는지, ‘독박즈’가 라마섬에서 주윤발을 직접 만날 수 있을지는 8일(토) 밤 9시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2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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