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취약계층 총 500가구에 20kg 백미 500포대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한 ‘사랑의 쌀’은 마포구청을 통해 배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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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강수 마포구청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이정원 효성 커뮤니케이션실장(오른쪽에서 네 번째) [사진=효성 제공] |
효성은 지난 2006년부터 17년째 매년 두 차례씩 마포구에 거주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에 쓰이는 쌀은 효성의 '1사 1촌' 자매마을인 경남 함안군 군북농협을 통해 구매해왔다.
이를 통해 농가에는 판로를 지원하고, 지역 주민에게는 품질 좋은 우리 쌀을 전달하는 두 가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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