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 경북도청 신도시에 수소융복합 인프라 구축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9-30 01:08:56
  • -
  • +
  • 인쇄

두산퓨얼셀은 29일 경북도청에서 경상북도·안동시·예천군·경상북도개발공사·한국수력원자력 등과 '경북도청 신도시 수소융복합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예천군의 6642㎡ 부지에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비롯한 친환경 수소융복합 인프라가 조성될 계획이다. 

 

▲ 정형락 두산퓨얼셀 사장(앞줄 왼쪽 여섯 번째)이 업무협약식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두산 제공]


수소연료전지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는 분산전원으로 활용되고, 열은 인근에 조성 예정인 공동주택 약 4000세대와 스마트팜·데이터센터 등에 냉난방·온수로 공급된다.

또 발전소 내 주차장과 건물 옥상에 태양광 발전시설도 설치한다.

두산퓨얼셀은 약 15MW(400kW, 34대)의 수소연료전지 주기기 공급, 장기 유지보수(LTSA), 사업 인허가와 발전소 운영 지원 등을 담당한다.

정형락 두산퓨얼셀 사장은 "사업 영역 다각화를 위해 수소융복합 사업 모델을 발굴해왔다"며 "지자체, 발전사 등과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수소 인프라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361억 달러 외투유치 다음은 지방이다"…산업부·코트라, 외투 유치 '수도권 탈출' 시동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산업통상부(이하 산업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4월24일 서울 글래드 여의도에서 지자체 및 유관기관, 한국에 진출한 외국투자기업(외투기업)을 초청해'지역 외국인 투자유치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코트라 내 국가 외국인 투자유치 전담 기관인 인베스트 코리아가 지자체 및 유관기관

2

켄싱턴, 설악·동해 묶은 ‘강원 플렉스’ 패키지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강원권 주요 거점 3곳을 연계한 통합 패키지를 앞세워 체류형 여행 시장 공략에 나섰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켄싱턴호텔 설악과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설악비치를 묶은 ‘강원 플렉스(Gangwon Flex)’ 패키지를 오는 6월 30일까지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설악산과 동해안을

3

"운임 40% 폭등에 긴급 지원"…무협, 수출기업 물류비 구하기 나섰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무역협회(KITA, 이하 무협)가 중동 전쟁 여파로 급등한 글로벌 운임 부담 완화에 나선다.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해상·항공 물류 지원에 나서며 수출 중소·중견 기업의 비용 부담을 낮춘다는 전략이다. 무협은 27일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및 국적 해운·항공사 등과 협력해 ‘2026년 해상·항공 수출물류 지원사업’을 시행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