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리빙파워센터 지하 3층에 브랜드 체험·판매 매장 '코웨이 갤러리(Coway Gallery)'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코웨이 갤러리 리빙파워센터점은 쇼핑몰 내에 정식 입점한 첫 번째 직영 매장으로, 지난해 12월 개관한 강남구 논현동 지점과 구로구 코웨이 본사 G타워 지점에 이어 고객 체험 기회와 소통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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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웨이 갤러리 리빙파워센터점 전경 [사진=코웨이 제공] |
이곳은 환경가전, 매트리스, 안마의자 등 코웨이의 인기 제품들을 상세히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체험 요소와 전시 공간 인테리어를 강화했다. 특히 매트리스와 안마의자 등은 소재나 기능에 따라 개인별 선호가 다른 만큼 다양한 모델을 직접 자유롭게 이용해보고 나에게 꼭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실제 주거공간처럼 안방, 거실, 욕실을 연출한 쇼룸을 구현해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코웨이 제품들을 살펴볼 수 있다.
코웨이는 개점 기념으로 매장을 방문해 만족도 조사에 참여하면 동구밭 친환경 설거지 워시바를 선물로 제공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제품에 따라 르쿠르제 식기, 소프라움 침구 등 다양한 구매 사은품을 지급하고, 선착순 100명에게는 보랄 에어프라이어 오븐을 추가로 증정한다.
연중무휴로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고객 접근성이 우수한 대형 쇼핑몰에 브랜드샵을 선보여 코웨이 혁신 제품과 브랜드 경험 기회를 넓히고 구매 편의성을 향상시키고자 한다"며 "모델하우스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자유롭게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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