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사회적 기업인 트리플래닛과 함께 강원 홍천군 내면 방내리 일대에 3801m² 규모의 '코웨이 청정숲' 조성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코웨이 청정숲은 코웨이가 추진하고 있는 '청정학교 교실숲'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환경교육에 참여한 학생 수만큼 나무를 심어 학생들이 환경 보호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이어갈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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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웨이 임직원들이 코웨이 청정숲 조성을 위해 나무를 심고 있다. [사진=코웨이 제공] |
코웨이는 지난 11일 청정숲 조성의 첫 걸음으로 이 일대에 물푸레나무 650그루를 심었다.
내년 상반기까지는 1150그루의 나무를 기증하고, 매년 2000그루를 심어 코웨이 청정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가전 전문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환경 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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