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3' 김준호 "1인당 11만 원짜리 럭셔리 요트 빌려" 플렉스 선언!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1-09 10:07:10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독박투어3’의 김준호가 2025년 새해부터 코타키나발루에서 ‘플렉스’를 폭발시킨다. 

 

▲김준호가 코타키나발루에서 역대급 럭셔리 요트를 빌려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사진='독박투어3' 방송 갈무리]

 

1월 11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AXN 공동 제작) 20회에서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역대급 럭셔리 요트를 타고 호핑 투어에 나서는 짜릿한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독박즈’는 블링블링한 액세서리로 한껏 꾸민 채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도착한다. 유세윤은 “보석은 왜 차고 오라고 했지?”라며 갸우뚱하고, 이에 김준호는 “여기 코타키나발루가 ‘동남아의 보석’이라 불리는 곳이라 그렇다”며 “다 같이 마린룩으로 옷을 잘 맞춰 입었네. 대희 형 빼고~”라고 너스레를 떤다. 그러면서 김대희를 향해 “코난 패션 같다”며 디스한다. 김대희는 “사실 독박 안 걸리려고 속옷부터 바지까지 다 노란색으로 입었다”고 패션에 숨겨진 비화를 셀프 공개해 폭소를 안긴다. 앞서 무속인이 ‘독박즈’의 운세를 봐주면서 김대희에게 ‘노란색’이 행운의 색이라고 알려준 것을 떠올려 이를 실천에 옮긴 것. 김대희는 “태국에 이어 이번 여행도 ‘무독’으로 끝낼 것!”이라고 강력한 의지를 내비친다. 

 

유쾌한 분위기 속, 김준호는 “오늘 바다로 나갈 계획”이라며 “그래서 특별히 요트를 빌려 놨다”고 ‘플렉스’를 선언한다. 그러면서 “가격이 좀 나간다. 1인당 11만 원 상당의 올 인클루시브 요트”라고 덧붙여 긴장감을 유발한다. 잠시 후 ‘독박즈’는 김준호가 예약해놓은 요트에 도착하는데, 럭셔리 그 자체인 요트의 외관에 놀란 장동민은 “이게 다 우리 거라고?”라며 ‘동공확장’을 일으킨다. 여기에 날씨까지 환상인 가운데, ‘독박즈’는 요트에 타고 ‘호핑 스폿’으로 향한다. 이윽고 ‘독박즈’는 바다 위에 세팅된 수영장과 각종 액티비티 시설을 보고 또 다시 감탄한다. 이후, 이들은 사전에 연습해 온 ‘프리 다이빙’에도 도전하는 등 호핑 스폿에서 ‘행복 포텐’을 터뜨린다. 

 

과연 1인당 11만원 짜리 럭셔리 요트를 타고 간 ‘바다 위 수영장’의 모습이 어떠할지, 그리고 고가의 요트비를 낼 독박자가 누가 될지는 11일 저녁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2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박투어3’는 채널S, K·star, AXN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롯데마트·롯데슈퍼 '파트너스 데이' 성료
[메가경제=정호 기자]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글로벌 리테일 기업으로서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전날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 내 보틀벙커 비스트로에서 ‘2026 롯데마트&롯데슈퍼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파트너스 데이’는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2

나인하이어, HR 커뮤니티 '기고만장' 강연
[메가경제=정호 기자] 잡코리아 채용 관리 솔루션 나인하이어가 지난 5일 서울 상상플래닛에서 열린 '기고만장 원더랜드'에서 인사·HR 담당자 대상 채용 효율화 전략 강연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기고만장 원더랜드는 총 70여개 강연 세션을 비롯해 다양한 HR·인사·조직문화 인사이트를 교류하는 국내 최대 HR 커뮤니티 행사다. 나인하이어는

3

컬리, 제휴 마케팅 프로그램 '컬리 큐레이터' 월 거래액 20억원 돌파
[메가경제=정호 기자]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제휴 마케팅 프로그램 ‘컬리 큐레이터’가 론칭 11개월 만에 월 거래액 20억 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컬리 큐레이터는 고객들이 좋은 콘텐츠를 만들고 채널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휴 마케팅 프로그램이다. 큐레이터는 컬리에서 판매 중인 상품의 제휴 링크를 자신의 SNS에 공유하고, 해당 링크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