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코리아' 조영구, 명불허전 진행→나상도, 축하 무대 열창 '고령군 들썩'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5-01 07: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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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김지호 기자] TV CHOSUN ‘싱코리아’가 경북 고령군 편을 2주에 걸쳐 방송하는 가운데, MC 조영구가 ‘명불허전’ 진행 실력으로 고령군민들을 사로잡는다.

 

▲'싱코리아'가 대국민 노래 대결을 선보인다. [사진=TV CHOSUN]

 

‘싱코리아’는 전국 각지의 만능 재주꾼이 총출동해 대국민 노래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20일 첫 방송에서는 ‘노래하는 대한민국’의 우승자들이 연예인들과 ‘진검승부’ 노래 대결을 벌여 안방에 유쾌한 웃음과 힐링을 안긴 바 있다. 이와 함께 5월 4일(일) 오후 4시 방송하는 ‘싱코리아’ 2회에서는 고령군 편 1탄이 펼쳐져, MC 조영구가 1천여명의 고령군민들과 축제의 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오프닝에서 조영구는 “대가야의 도읍인 고령군이 올해 국가유산청에 의해 대한민국 다섯 번째 고도(古都)로 정식 지정됐다”는 경사를 알려 고령군민들의 열띤 박수를 받는다. ‘개성만점’ 재주꾼 참가자들이 본선 무대에 오르는 가운데, 고령군 편의 심사위원으로는 김용임의 ‘사랑님’, ‘부초 같은 인생’ 등을 작곡한 스타 작곡가 공정식과 가수 김민교, 이병철, 김용필이 나선다. 또한 ‘미소천사’ 나상도가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는데, 그는 이날 30분 넘게 열창을 이어가는 등 고령군과 사랑에 빠진 모습을 보여 지역 주민들의 박수 갈채를 이끌어낸다.

 

트로트 가수 영기와 채윤은 각 지역의 명소와 명물을 밀착 취재하는 ‘떴다 떴어 우리 동네’ 코너의 MC를 맡아 출격하는데, 이들은 이날 ‘고령군 가이드’를 자처한 이남철 고령군수를 보더니 깜짝 놀란다. 바로 이남철 군수가 대가야의 도읍인 고령군의 특색에 맞춰 가야 왕실 복장을 선보여 시선을 강탈한 것. 영기와 채윤은 “신령님이 오신 줄 알았다”며 이남철 군수의 열정에 감탄하고, 직후 이남철 군수에게 즉흥적으로 노래 요청까지 한다. 이남철 군수는 당황하지 않고 열띤 라이브를 선보여 영기, 채윤에게 극찬을 받는다. “이런 군수 처음이야~”라는 탄성이 나올 정도로 인간미 넘치는 이남철 군수의 활약 후, 영기와 채윤은 ‘대가야의 도읍’의 위상과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가야고군분으로 향한다. 

 

이곳에서 영기와 채윤은 MZ 느낌의 인증샷을 찍으며 고령군의 매력에 푹 빠진다. 뒤이어 이들은 고령 가야금 연주를 1열 직관하는가 하면, 70년 전통의 소구레 국밥 맛집을 찾아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나아가, 고령대가야시장에 위치한 청년창업공간 ‘들썩거리’를 탐방하는데, 이곳은 전통시장의 오랜 역사와 청년들의 젊은 감성이 하나 되어 시너지를 만들어갈 목적으로 2024년 개장한 고령군의 새로운 자랑거리다.

 

그런가 하면, 조영구는 ‘싱코리아’를 통해 지역의 특색과 출연자들의 이야기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는 모습으로 무대를 따뜻하게 만들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에 현장에서 조영구의 활약을 눈여겨본 뷰티 브랜드 업체에서는 광고 모델까지 제안했다고 했다고. 그는 “앞으로도 ‘단순한 경연을 넘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축제를 만들고 싶다”는 바람과 함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무대로 다양한 지역사회를 찾아가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싱코리아’는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숨은 노래 실력자와 만능 재주꾼들을 발굴하고, 다양한 세대가 음악으로 하나 되는 무대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지역을 소개하는 ‘떴다 떴어 우리 동네’ 코너를 통해 지역 홍보 및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방송 이후, 각 지방자치단체와 기업들로부터 제작 협업 및 출연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싱코리아’의 영향력은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엔터테인먼트와 지역 상생의 조화를 보여주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고 평했으며, 첫 방송부터 노래 경연 프로그램의 새로운 지평을 연 ‘싱코리아’는 향후 더욱 다채로운 무대와 가슴 뜨거운 이야기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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