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로맨스 '벌크 업', 오늘(25일) 론칭...근육&인생 성장 그려낸다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5 10: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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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웨이브(Wavve)가 건강관리 트렌드에 발맞춘 헬스X로맨스 드라마 ‘벌크 업’을 독점 론칭한다. 

 

▲드라마 '벌크 업' 포스터. [사진=웨이브]

 

27일(오늘) 웨이브(Wavve)에서 공개되는 ‘벌크 업’은 땀과 열정 가득한 헬스장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청춘 득근 성장 로맨스. 고백을 거절당한 수인과 남친에게 버림받은 수인이 헬스장의 ‘커플 할인’ 문구에 꼬여, 커플로 위장해 헬스장에 등록하게 되는 에피소드를 담아낸다. ‘인생 역전’을 꿈꾸며 헬스장에 모인 청춘들이 몸과 마음을 ‘레벨 업’하는 과정을 그리며, MZ세대에게 유쾌한 웃음과 현실적인 위로를 전할 전망이다. 

 

‘벌크 업’의 주인공으로는 라이징 신예 오진석-최예진-이재빈이 캐스팅됐다. ‘댄싱9’, ‘소년24’ 출신의 만능 아티스트 오진석은 ‘멸치남’이라는 이유로 고백을 거절당했지만, 허세만큼은 지구 최강인 수인 역을 맡았다. 자존감이 땅끝까지 추락한 과체중녀 선희 역에 낙점된 최예진은 무려 500:1의 경쟁률을 뚫고 배역을 따내, 최예진이 선보일 ‘메소드 연기’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와 함께 ‘융통성 제로’ 헬스 트레이너 태성 역을 맡게 된 이재빈은 ‘회색기류’, ‘초코밀크쉐이크’ 등 BL 드라마에서 눈도장을 찍은 ‘핫’한 피지컬의 소유자로, ‘비주얼 투톱’ 오진석-이재빈이 선사할 ‘눈 호강’ 열연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웨이브(Wavve)는 갈소원-이진우-차준호 주연의 ‘젠지’ 세대 맞춤형 청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남주서치’에 이어, 헬스X로맨스 드라마 ‘벌크 업’까지 다양한 웹드라마를 지속적으로 론칭하며 1020 타깃층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헬스X로맨스 드라마 ‘벌크 업’은 25일(오늘) 웨이브(Wavve)에서 10부작 전편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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