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마녀공장이 신제품 ‘퓨어 소이빈 클렌징 밀크’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지리산에서 재배한 100% 야생 돌콩을 4단계 공정을 거쳐 완성한 두유 클렌저로, 파인 그라인딩(Fine Grinding) 공법을 적용해 콩을 미세 분쇄한 뒤 120시간 숙성·발효시킨 ‘퓨어 소이 밀크™’ 성분을 함유했다. 세안 후에도 보습·진정 효과를 제공해 촉촉한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 |
▲ 마녀공장, ‘퓨어 소이빈 클렌징 밀크’ 출시 |
자외선 차단제와 메이크업, 모공 속 노폐물까지 제거해 클렌징 밀크의 세정력 한계를 보완했으며,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했다. 민감성 피부 적합성 테스트도 완료했다.
이 제품은 이달부터 올리브영에서 판매되며, 출시 기념으로 14%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부드러운 사용감과 세정력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층을 겨냥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