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동반성장위원회와 2년 연속 협력사 ESG 지원사업 진행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11-07 08:25:11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롯데면세점(대표이사 김주남)이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이달곤, 이하 ‘동반위’)와 「2024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중소 협력업체 돕기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면세업계 최초로 해당 사업에 참여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총 5천만 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한다. 추가로 동반위의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협력업체별 맞춤 지표를 선정한다. 이후 ESG 교육과 진단, 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중소 협력사의 ESG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모든 협력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을 시행하며, 총 10개 업체를 선정해 오프라인 추가 교육과 현장 실사를 통해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 롯데면세점, 동반성장위원회와 2년 연속 협력사 ESG 지원사업 진행

컨설팅 종료 후 ESG 지표 준수율이 우수한 업체에게 동반성장위원회 명의의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가 발급된다. 인증을 획득한 협력사는 ▲은행 금리우대(신한, KB국민, IBK기업, BNK경남)와 ▲KOTRA, KOICA 해외진출 지원사업 우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환경‧에너지 컨설팅 및 기술지원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롯데면세점은 협력사와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9년부터 상생펀드 500억을 조성해 중소 협력사의 대출 금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채용, 광고, 기획전 등 전반적인 경영 활동을 돕고 있다. 또한 지난 7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고, 우수 중소기업의 롯데면세점 입점 및 홍보·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그중 8개 사는 지난달 제주공항점에서 한 달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했으며, 우수 매출 업체 4개 사가 정식 입점 업체로 선정되어 당월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중소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ESG 경영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상생을 핵심 가치로 삼고, 여러 협력업체와 동반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KB금융-중진공, 안전기술 기업 50개 선정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KB금융그룹은 12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함께 진행하는 ‘중소기업 산업안전 구축 지원사업’의 안전기술 기업(이하, 공급기업) 50개 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산업현장은 대기업에 비해 안전 설비와 관리체계가 충분히 갖춰지지 않은 곳이 많아, 보다 촘촘한 예방 지원이 필요한 분야로 꼽힌다. 특히 지방 소재 중

2

NH농협銀, 농식품기업여신 GD 발대식 개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NH농협은행은 10일 서울 중구 본사 신관에서 K-푸드 관련기업 지원 확대와 생산적 금융 추진을 선도할 직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농식품기업여신 GD’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GD는 ‘Green Director’ 의 약자로, 생산적 금융을 추진하기 위해 선발된 농식품금융 특화 전문가를 의미한다. 전국 영업점의 핵

3

하나銀, 금융권 최초 ‘리디’ 협업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하나은행은 지난 10일 오후 을지로 본점에서 국내 대표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RIDI) (이하, 리디)와 새로운 손님 경험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 금융 서비스와 리디만의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다양한 협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하나은행은 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