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섭 경기도박물관장 취임···12월 1일자 임용

박종훈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1 08: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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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한성백제박물관장으로 박물관 대중성·전문성 제고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이 신임 경기도박물관장으로 김기섭 전 한성백제박물관장을 임용했다.

개방형직위 공모를 거쳐 선임된 신임 김 관장은 12월 1일자로 임용돼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김기섭 신임 경기도박물관장 (사진 = 경기문화재단 제공)

 

김 관장은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한국고대사(백제사)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0년대 초부터 고인돌, 고분 등의 선사고대유적 발굴조사, 경기지역 서원 및 관방유적 조사 등의 공동연구에 참여하며 경기대학교 등에서 한국문화사, 한국고대사, 한국고고미술사 등을 강의했다.

2005년부터 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 건립사업에 참여해 박물관의 전시설계 및 건축시설 관련 업무를 시작했고, 전시기획과장을 역임한 후 2019년 한성백제박물관장으로 위촉됐다.

전시실 리모델링, 국제전시 개최, VR·AR 활용 프로그램 제작 등으로 박물관 현장의 대중성과 전문성 제고에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기섭 관장은 “한국 최초의 도립 종합박물관인 경기도박물관장으로 취임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경기도박물관을 쉽고 재미있는 박물관으로 만들어 경기도의 대표 브랜드이자 도민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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