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캐스퍼 스튜디오 부산' 오픈

이동훈 / 기사승인 : 2025-01-10 08:35:34
부산 수영구에 캐스퍼 전용 비대면 오프라인 전시 공간 조성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현대자동차가 캐스퍼 전용 전시 공간인 ‘캐스퍼 스튜디오 부산’을 10일(금) 개관한다.


부산시 수영구에 총 410㎥(약 124평) 규모로 조성된 ‘캐스퍼 스튜디오 부산’은 비대면으로 고객이 차량을 직접 경험하고 구매 상담까지 받을 수 있는 오프라인 전시 공간이다.

‘캐스퍼 스튜디오 부산’은 지난해 3월 개관한 ‘캐스퍼 스튜디오 송파’에 이은 두 번째 캐스퍼 전용 스튜디오로, ▲미디어월 및 전시존 ▲캐스퍼 커넥터 존 ▲프라이빗 부스 존을 갖췄으며, 특히 ▲비대면 시승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가하는 등 고객 체험 요소를 적극 확대했다. 


‘캐스퍼 스튜디오 부산’을 방문하는 고객은 별도 예약 없이 입구에 위치한 키오스크에서 마이패스(My Pass) 출입증을 발급받아 자유롭게 스튜디오를 이용할 수 있다. 고객 입장 시에는 대형 미디어월에 개별 환영 메시지가 송출되고, 스튜디오 내부에 고객이 선호하는 음악이 재생되는 등 개인화된 공간 경험이 제공된다.

캐스퍼 전시존에는 특화전시 차량을 포함한 총 6대의 캐스퍼 차량을 선보이며, 고객들은 각 차량 앞에 비치된 디지털 제원대를 통해 차량 옵션 및 카탈로그, 가격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직접 차량을 경험해보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비대면 시승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비대면 시승 프로그램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hyundai.com)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고객은 디지털키를 발급받아 1시간 30분 동안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캐스퍼 커넥터 존에서는 고객이 전용 컨피규레이터(Configurator)를 활용해 선호하는 색상, 트림, 옵션 등을 조합시켜 실제로 견적을 받아볼 수 있다.

*컨피규레이터: 사용자가 옵션을 선택하고 제품이나 공정 결과 상의 변화를 표시할 수 있게 하는 컴퓨터 프로그램

프라이빗 부스 존에서는 온라인 캐스퍼 고객센터 내 전문 상담사가 홈페이지 화면을 고객과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차량 견적부터 계약까지의 구매 과정을 비대면으로 지원한다. 고객이 캐스퍼 커넥터 존을 거치지 않고 프라이빗 부스 존에서 바로 비대면 상담을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캐스퍼 스튜디오 부산’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프라이빗 부스 존 내 비대면 상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현대차는 ‘캐스퍼 스튜디오 부산’ 오픈을 기념해 1월 10일(금)부터 2월 28일(화)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구체적으로 ▲캐스퍼 커넥터의 ‘내 차 만들기’로 견적을 낸 고객들에게 리유저블백 굿즈를 증정하는 ‘나만의 CASPER 만들기’, ▲캐스퍼 포토카드와 함께한 자신만의 부산 명소를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스페셜 굿즈를 선물하는 ‘CASPER In BUSAN 포토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비대면으로 운영되는 ‘캐스퍼 스튜디오 부산’은 자유로운 구매 상담, 실차 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해 고객들이 온라인 자동차 구매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비대면 전시 공간 외에도 디지털 디바이스를 활용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에어아시아, 17년 연속 '세계 최고 저비용항공사'…운항 25주년에도 기록 경신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어아시아가 세계적인 항공 평가기관 스카이트랙스가 선정한 '세계 최고 저비용항공사'에 17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운항 25주년을 맞은 가운데 17회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까지 세우면서 글로벌 저비용항공사(LCC) 시장에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에어아시아는 지난 18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6 스카이트랙스 세

2

중동전쟁 역이용 '15조 담합'…8명 중 2명 구속, OCI 김유신·PKC 장영수 영장 기각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국내 주요 석유화학 업체들이 중동 지역 전쟁으로 원재료 수급이 불안해진 틈을 타 제품 가격을 담합해 15조원 규모의 부당 이익을 챙겼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8명 중 2명을 구속했다. 업계의 관심을 끌었던 OCI 김유신 대표와 PKC 장영수 전 대표는 구속을 면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이지영 영장전담 부장판사

3

이재명 대통령 “특검 권한서 공소취소 조항 삭제해달라”…국회에 공식 요청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정치권의 최대 뇌관으로 떠오른 ‘조작기소 의혹 특검법’의 공소취소 권한 논란과 관련해, 특검의 수사 대상에서 기존 기소 사건의 공소취소 및 처분 권한 조항을 전면 제외해 줄 것을 국회에 요청했다.국정 지지율 하락과 인사 검증 논란에 대해서는 “언제나 국민이 옳다”며 고개를 숙였고, 4년 연임제 개헌을 제안하면서도 자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