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급 선착순 5000명 한정판 굿즈도 첫날 조기 소진
퀘스트형 이벤트 일 평균 5만 5000명 유저 참여中
국내 첫 단일 게임 특화 PLCC(상업자표시신용카드)인 BC카드의 ‘로스트아크 카드’가 출시 이틀만에 누적 발급좌수 1만을 돌파했다. 선착순으로 발급받는 5000명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한정판 굿즈도 출시 첫날 조기 소진되는 등 초기 발급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발급 흥행의 요인으로 ▲모바일카드 즉시 발급 등의 결제편의성, ▲로스트아크 유저에 특화된 차별화된 상품 혜택, 그리고 ▲게임 내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카드 디자인 등이 꼽힌다. 양사는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결제경험을 제공하고, 로스트아크 카드를 게임과 금융 간 성공적인 콜라보레이션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는 지난달 26일 스마일게이트알피지와 함께 출시한 PLCC ‘로스트아크 카드’가 출시 이틀만에 누적 발급좌수 1만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로스트아크 카드는 지난 26일 BC카드와 스마일게이트알피지(대표이사 지원길)가 함께 국내 대표 MMORPG 로스트아크에 특화 된 혜택으로 출시한 국내 첫 단일 게임 특화 PLCC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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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C카드가 지난달 26일 스마일게이트알피지와 함께 출시한 PLCC ‘로스트아크 카드’가 출시 이틀만에 누적 발급좌수 1만을 돌파했다 [사진=BC카드 제공] |
해당 카드를 선착순으로 발급받는 5000명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한정판 굿즈도 발급 첫날 조기 소진 됐다.
양사는 발급 흥행의 요인으로 결제편의성과 차별화된 혜택, 그리고 유저의 공감대를 얻은 카드 디자인을 꼽았다.
모바일 결제에 친숙한 게임 유저의 특성을 고려해 BC카드의 페이북 앱을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실물카드 수령 전에 모바일카드로 즉시 발급하고 있다.
또한 로스트아크 게임머니인 ‘로열크리스탈’을 해당 카드로 충전 시 1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일상생활에서도 전월실적 조건 없이 0.5%(BC카드 국내외 전 가맹점) 또는 1.5%(온라인 가맹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모코코’, ‘웨이’ 등 게임 내 인기 캐릭터를 활용해 8종의 카드 디자인으로 출시한 점도 로스트아크 유저의 다양한 기호에 부응한 것으로 보고 있다.
박주학 BC카드 상품개발팀장은 “로스트아크 카드는 국내 첫 단일 게임 특화 PLCC로서 출시와 동시에 발급 흥행을 기록하는 등 게임과 금융 간 성공적인 콜라보레이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로스트아크 유저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양사 간 적극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결제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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