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송현섭 기자] 삼성증권은 올 연말까지 비대면 계좌 내 국내주식 대체입고 및 매매 거래시 최대 100만원을 지급하는 ‘국내주식 입고는 삼성증권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타사 대체입고는 다른 증권사에서 보유했던 주식을 삼성증권으로 이전하는 것으로 ETF와 ETN을 포함한 국내 코스피·코스닥 상장종목이면 모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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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올 연말까지 비대면 계좌 내 국내주식 대체입고 및 매매 거래시 최대 100만원을 지급하는 ‘국내주식 입고는 삼성증권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삼성증권] |
고객은 행사 기간 신청을 마친 뒤 3개 조건을 충족하면 이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본인 명의 삼성증권 비대면 계좌로 다른 증권사에 보유했던 주식을 최소 입고액 1000만원이상 대체입고하고 이체 주식 중 1000만원이상 매매한 뒤 내년 1월31일까지 잔고를 유지해야 한다.
삼성증권은 이들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 내년 2월 순입고액과 매매액에 따라 5000원부터 100만원까지 리워드를 지급한다. 최소 순입고액은 1000만원으로 1000만원이상 1억원미만 매매시 5000원, 1억원이상 매매하면 1만원의 리워드를 받게 된다.
최대 순입고액은 30억원으로 1000만원이상 1억원미만을 매매하면 50만원, 1억원이상 매매할 경우 100만원 리워드를 지급한다. 특히 국내 ETF 종목 입고액에 대해서는 2배로 인정받는다.
삼성증권은 또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온라인 투자고객을 위한 동영상 정보를 제공하는 ‘실전영상’ 메뉴를 운영하고 있다. 업종·종목별 압축 전망과 ETN·금융상품·연금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영상정보 제공은 물론 해당 상품 매매로 곧바로 이동할 수도 있다.
이번 ‘국내주식 입고는 삼성증권으로’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삼성증권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이벤트 기간 신청을 마쳐야 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에서 확인하거나 패밀리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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