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그린테크 스타트업과 사회혁신 프로그램 박차

문혜원 / 기사승인 : 2024-04-08 09:14:31
일자리·환경보전 일환 취지
'ESG' 투자 프로그램 실시

[메가경제=문혜원 기자] 하나금융은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과 환경보전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ESG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을 돕는 투자 프로그램인 '하나 ESG 더블 임팩트 매칭펀드'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 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

 

하나 ESG 더블 임팩트 매칭펀드는 하나금융이 친환경 기술을 보유한 그린테크 스타트업과 일자리 창출 능력과 성장성이 있는 사회혁신기업에게 초기 사업화 자금을 지원해 기업의 성장에 기여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및 환경보전 효과를 추구하는 더블 임팩트 투자 프로그램이다.

 

이번 참여 기업 모집은 총 2회차로 진행된다. 이날부터 5월 24일까지 1차 모집을 진행하고, 6월 3일부터 8월 2일까지 2차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하나 파워 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사업화 자금 지원에 앞서 하나금융은 각 회차별 모집 종료 후 한국사회투자와 함께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친다. 두 차례의 투자심의위원회를 통해 신청기업의 ▲일자리 창출 능력 성장성 ▲친환경 기술력 ▲사업역량 등을 심사하고 총 30억원 규모로 최종 투자 기업들을 결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하나금융은 투자가 결정된 사회혁신기업을 대상으로 후속 투자 연계를 위한 데모데이도 개최할 예쩡이다. 후속 투자를 결정할 벤처캐피탈 관계자와 함께 프로그램 결과 공유 및 기업들의 투자설명회(IR)를 진행해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많은 혁신기업들의 참가 신청을 바란다"며 "하나금융그룹은 사회혁신기업 지원을 통해 기업의 성장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환경보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금융을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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