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냉동블루베리 판매량 증가… 연간 558톤 달성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6-12 09:15:37

[메가경제=정호 기자]CJ프레시웨이의 냉동블루베리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작년 한 해 동안 식품 유통 전문 브랜드 ‘이츠웰’을 통해 유통한 냉동블루베리는 558톤에 달한다.

 

12일 CJ프레시웨이에 따르면 ‘이츠웰 냉동블루베리는’ 냉동과일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반영해 B2B 상품을 소비자(B2C)와 직접 만나는 온라인 채널로 확대한 사례다. 다채널 운영 전략의 영향으로 최근 3년간 판매량이 매년 평균 66%씩 증가했다. 올해 1~5월 누적 판매량은 약 458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7% 늘었다.

 

▲ <사진=CJ프레시웨이>

 

유통 경로는 외식 및 급식 사업장, 식자재 마트, 온라인 플랫폼 등으로 다양하다. 10여 년간 꾸준히 운영해 온 고품질 상품을 지난해부터 온라인 채널로 확대했다. 이후 온라인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면서 식자재 마트, 외식 및 급식 경로에서 고객 주문량이 더욱 늘어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됐다.

 

해당 상품은 칠레산 고품질 냉동블루베리를 급속 동결해 포장한 상품으로 통통한 과육이 특징이다. 해동 후 그대로 섭취하거나 스무디, 요거트, 샐러드, 베이킹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원물은 현지 최고 수준의 생산 인프라를 갖춘 제조사로부터 공급받는다. CJ프레시웨이는 칠레와 한국을 오가며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을 철저히 관리한다. 농장 방문, 제조 공정 모니터링, 수입 과정 추적, 입고 및 포장 점검 등을 상시 수행한다.

 

CJ프레시웨이는 이츠웰 냉동블루베리의 상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목표다. 국내 시장에서의 판로 확대를 배경으로 안정적인 공급가를 확보하며, B2B 고객과 온라인 소비자 데이터를 취합해 품질 관리 시스템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농산물 시장은 기후 위기 등 외부 요인의 영향으로 작물 생산 시기와 양을 특정하기 어려운 공급망 불안정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라며 “원산지 다변화, 우수 제조사 확보 등 글로벌 소싱 역량에 기반해 양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통하고 시장 안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엑스 더 리그' 기은세 "한계는 깨라고 있는 것" 의지활활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ENA ‘엑스 더 리그’ 대한민국 팀이 1라운드의 아쉬움을 씻기 위한 대대적인 반격에 나선다. 캡틴 기은세를 중심으로 전략을 재정비한 한국 셀러들이 2라운드에서 순위 도약을 이뤄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23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ENA ‘엑스 더 리그(X The League, 이하 XTL)’ 4회에서는 두 번째

2

전재수 부산시장, 주부산 필리핀 초대 총영사 접견…해양·관광 교류 확대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아세안(ASEAN) 주요국과의 지방외교 및 해양 경제 협력이 한층 강화되는 가운데, 부산시가 주부산 필리핀 총영사관 신설을 계기로 동남아 핵심 거점 국가인 필리핀과의 전략적 교류 보폭을 넓히고 있다. 단순 외교 의전을 넘어 스마트 항만, 친환경 해양 산업, 관광 및 인적 교류를 포괄하는 실질적 도시 파트너십 구축에 속도를 내는 양상

3

성동구,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12년 연속 수상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경기 침체와 고용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화 산업과 사회혁신 생태계를 결합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정책적 지속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단기 재정 투입형 일자리를 넘어 청년 창업과 소셜벤처, 취약계층 고용 안전망을 입체적으로 엮어낸 기초지자체의 혁신 모델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 성동구는 지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