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우주여행 콘셉트 ‘우주보험’ 신규 광고 론칭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08-05 09:20:43
  • -
  • +
  • 인쇄
우주시대의 일상과 보험 유쾌하게 표현
고객의 어떤 변화에도 맞춰나가는 삼성생명 모습 담아내

삼성생명이 우주시대의 일상과 보험을 유쾌하게 표현한 신규 바이럴 광고를 선보였다. 고객의 어떤 변화에도 맞춰나가는 삼성생명의 모습을 그려냈다.

삼성생명은 지난 3일 ‘우주보험(스페이스 라이프)’ 광고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광고는 우주여행이라는 신선한 콘셉트를 통해, 고객의 어떤 변화에도 맞춰나가는 삼성생명의 모습을 담았다.
 

▲ 삼성생명은 지난 3일 ‘우주보험(스페이스 라이프)’ 광고를 론칭했다 [사진=삼성생명]


지난 6월 삼성생명은 불확실시대를 살아가는 고객들의 다양한 삶을 이해하고 그에 맞춰나가는 ‘인생맞춤 인생보험’ TV광고를 론칭한 바 있다. 배우 정경호를 모델로 기용하여 같은 연령대지만 각기 다른 인생을 살아가는 고객들의 모습을 따뜻하게 바라보며,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에 삼성생명이 늘 함께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서 기획된 이번 ‘우주보험’ 광고는 배경을 미래로 확장해 먼 미래에도 변치 않는 삼성생명의 탄탄한 준비성과 대응력을 보여준다. 또한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진기주를 모델로 기용하여 신선함을 더했다.

2분 45초 가량의 광고영상은 우주여행이 가능해진 미래를 배경으로 한 3개의 유쾌한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SF영화와 같은 광활한 우주가 펼쳐지고 생애 첫 우주여행을 떠난 사람들, 화성으로 유학을 떠난 엄마와 아이, 버스 안에서 지구인들과 자연스럽게 섞여 출근하기 싫어하는 외계인의 모습이 위트있게 그려진다.

 

우주시대를 일상적인 시선으로 바라봐 신선함을 선사하며,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보험상품이 등장해 재미를 더한다. 우주여행 SOS 무중력 무배당 보장보험, 화성생활 어린이 성장보험, 외계인 퇴직연금 ARP 등 미래에 있을법한 이색적인 보험상품이 등장하며, 세상이 빠르게 변해도 그에 발맞춰 나가겠다는 삼성생명의 든든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19년 ‘책임지는 인생금융’, 20년 ‘서로의 보험, 함께가는 인생금융’이라는 주제의 광고에 이어, 지난 6월 ‘인생맞춤 인생보험’ 광고와 이번 ‘우주보험’ 광고를 잇달아 론칭함으로써 고객의 인생 전반을 삼성생명이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하고 있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대사 나이 늙으면 당뇨·지방간 위험 ‘폭증’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연말이 다가오며 한 살 더 먹는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의료계에서는 실제 나이보다 신체 대사 상태를 반영하는 ‘대사 나이(Metabolic Age)’가 더 중요한 건강 지표로 부상하고 있다. 지방조직의 기능적 젊음과 양적 균형이 대사 나이를 결정하는 핵심 요인으로 꼽히면서, 지방줄기세포 연구 역시 주목받고 있다.대사 나이는 인체의

2

대웅제약, 씨어스·엑소와 스마트병동 통합솔루션 구축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대웅제약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과 손잡고 병상에서 바로 근기능 평가까지 가능한 스마트병동 통합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병실 밖 검사실로 이동해야 했던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으로, 의료 인력 부담은 줄이고 환자 편의는 크게 높일 전망이다.대웅제약은 11일 서울 본사에서 씨어스테크놀로지, 엑소시스템즈와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3

연말연시 이어지는 과음에 위·간·췌장 건강 망친다...“증상별 구분 중요”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연말연시 잦은 술자리로 소화기 계통 질환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숙취나 속쓰림으로 치부하기 쉬운 급성 위염, 알코올성 간염, 급성 췌장염은 초기 증상이 비슷해 방치될 경우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강북삼성병원 소화기내과 손원 교수는 “잦은 술자리 이후 복통이 느껴진다면 단순 위장 문제가 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