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제 41회 미술대회 개최···전과정 온택트 진행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08-18 11:36:20
  • -
  • +
  • 인쇄
‘함께 소통하는 온택트 미술대회’컨셉 진행
지난 40회 미술대회 수상자가 올해 미술대회 포스터 직접 디자인

41년 전통의 삼성생명 미술대회가 개최된다. 지난해 이어 접수, 심사,시상까지 모든 과정이 온택트 방식으로 운영되며, 지난 40회 미술대회 수상자가 올해 미술대회 포스터를 직접 디자인했다.

삼성생명이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41회 삼성생명 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생명 미술대회는 1981년 전국 사생실기대회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이래 1998년 푸른별 그림축제, 2000년 비추미 그림축제, 2009년 삼성생명 청소년 미술공모전을 거쳐 지금에 이르렀다. 지난해까지 누적 참가자가 548만명에 이르는 등 41년을 지내오는 동안 국내 최고 권위의 그림대회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함께 소통하는 온택트 미술대회’라는 컨셉으로, 접수부터 시상식까지 대회 전 과정이 온택트(Ontact)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선 접수는 8월 18일부터 9월 17일까지로, 참가를 원하는 학생들은 컴퓨터나 모바일을 통해 미술대회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본인 작품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된다.

대회는 초등 저학년부(1~3학년), 초등 고학년부(4~6학년), 중등부, 고등부 총 네 부문으로 나뉘며, 예선은 자유주제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100명은 10월 23일 실시간 화상 감독하에 본선 대회를 치른다. 본선에서는 각 부문별 후원기관상 1명을 비롯해 작품상(꿈/희망/미래상), 특선, 입선 등 총 1000명이 수상하며, 고등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부관광부 장관상 및 장학금 500만원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수상자들이 그린 작품은 올 12월로 예정된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번 제41회 미술대회 홍보 이미지는 작년 대회의 수상자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하며 대회 컨셉인 ‘소통’의 의미를 강조했다. 

 

작년 웹툰 부문의 ‘베스트 어워즈(Best Awards)’를 수상한 김시온 학생(여수정보과학고등학교 3학년)은 “참가자들이 비록 같은 장소에서 함께하지 못하더라도 미술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대회를 즐겼으면 하는 마음을 그림으로 표현했다”며 “그래픽 디자이너의 꿈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해준 삼성생명 미술대회의 포스터를 직접 그려 더욱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올해로 41주년을 맞은 삼성생명 미술대회가 온택트 방식으로 진행된다”며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스터=삼성생명 제공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현대제철, 해상풍력 승부수…현대건설과 ‘부유체 독자모델’ 개발 착수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현대제철이 현대건설과 손잡고 해상풍력용 철강재 시장 확대를 위한 기술 협력에 나섰다.현대제철은 지난 13일 충남 당진 현대제철 연수원에서 현대건설과 ‘부유식 해상풍력 독자모델 공동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정유동 현대제철 연구개발본부장과 김재영 현대건설 기술개발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양사는 강재와

2

현대차 자율주행 합작사 '모셔널', 라스베가스서 우버와 로보택시 서비스 선봬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의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차량 호출 플랫폼 우버와 손잡고 로보택시 시범 서비스에 나선다.모셔널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우버와 함께 아이오닉 5 기반 로보택시를 활용한 시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리조트 월드 라스베이거스’를 비롯해 라스베이거스대로 인근 호텔, 다운타운, 타운스퀘

3

포항 아주베스틸서 40대 노동자 사망…파이프 하역 중 사고, 중대재해법 조사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경북 포항 철강공단 내 철강제품 제조업체 아주베스틸에서 하역 작업을 하던 40대 노동자가 파이프 더미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노동당국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와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조사에 착수했다.고용노동부 포항지청에 따르면 포항시 남구 철강공단에 위치한 아주베스틸에서 근로자 A씨(47)가 크레인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