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그룹 곽재선 회장, 병오년 '현장경영' 시동...'현장 중심의 스킨십 경영' 강화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9 09:20:31
  • -
  • +
  • 인쇄
KGM·KG스틸 생산라인 직접 방문..."분기별 현장 소통 강화"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KG그룹 곽재선 회장이 2026년 병오년을 맞아 계열사 제조업 생산현장을 직접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KG그룹은 9일 곽 회장이 지난 6일 새해 업무 시작 이후 첫 현장 일정으로 KGM과 KG스틸을 방문해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현장 중심의 소통 경영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곽 회장은 이날 KGM 평택공장 차체·조립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올해도 최고 품질의 제품 생산에 전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 KG그룹 곽재선 회장이 현장경영을 강화한다. 


이어 KG스틸 당진공장을 방문한 곽 회장은 냉연공장의 PL/TCM(녹 제거 및 압연), CGL(아연도금) 공정 등을 시찰하고 간담회를 통해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곽 회장은 직원들에게 자필 서명한 저서 '곽재선의 창'을 전달하며 그룹의 가치와 철학을 공유했다.
 

곽 회장은 "국내외 자동차 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 임직원이 힘을 모아 2026년 새해에 '무쏘'를 성공적으로 출시할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또 "조직 내부의 원활한 소통 구조와 상호 배려의 안전 문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2026년이 KG가 실질적인 변화와 도약을 이루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G그룹은 올해부터 분기 및 반기별로 곽 회장이 직접 생산현장을 방문해 임직원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스킨십 경영'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KG그룹은 '존경받는 기업, 자랑스런 회사'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본업 중심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6380선’ 돌파…반도체·이차전지 쌍끌이에 밸류업 동력 가세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대한민국 자본시장이 새로운 역사를 썼다. 지난 2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2% 급등한 6388.47로 장을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와 고금리 압박이라는 파고를 넘어서 거둔 성과다. 이번 상승은 반도체의 압도적 실적 전망과 이차전지의 수주 랠리, 그리고 정부의 밸류업 정책이 시너지를

2

[보험家] "보장 넘어 생존으로"…보험업계, 4월 '실버케어·AI·제3보험' 3대 승부처 집중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국내 보험업계가 인구 구조의 급격한 변화와 수익성 악화라는 이중고를 타개하기 위해 사업 구조를 전면 재편하고 있다. 4월 한 달간 포착된 주요 흐름을 분석한 결과, 대형 보험사들은 단순 보험금 지급이라는 전통적 역할을 넘어 요양 서비스 직접 진출과 AI를 활용한 디지털 전환, 그리고 고수익 상품인 제3보험 시장 선점에 사활을 걸고

3

멕시칸푸드 브랜드 ‘갓잇(GODEAT)’,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 선정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멕시칸푸드 전문 브랜드 ‘갓잇(GODEAT)’이 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과맥세스컨설팅이 주관하는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에 선정되었다. 특히 갓잇은 외식 부문 가맹점 50개 미만 카테고리에서 전체 3위를 기록하며 탄탄한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은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