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취약차주의 부담 완화 차원 대부업 자금 지원

송현섭 / 기사승인 : 2024-02-29 09:22:58
  • -
  • +
  • 인쇄
서민금융 우수대부업체에 낮은 금리로 1000억원 자금 대여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KB국민은행은 저신용 취약차주의 제도권 금융 이용을 활성화하고 이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체에 대한 저금리 자금 지원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금융당국에서 저신용층 대상 신용공급에 기여하고 있는 다수의 우수 대부업자에 대한 제도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있는 것과 맥락이 닿아있다.
 

▲KB국민은행이 저신용 취약차주의 제도권 금융 이용을 활성화하고 이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체에 대한 저금리 자금 지원에 나선다. KB국민은행 신관 전경 [사진=KB국민은행]

 

우선 KB국민은행은 취약계층의 불법 사금융 이용을 예방하고 ‘서민금융 우수대부업 제도’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체에게 낮은 금리로 자금을 대여한다. 이를 통해 저신용 차주에 대한 대출금리 인하하고 자금 공급을 강화해 취약차주를 실질적으로 돕는다.

이번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체 금융지원 프로그램’에 따른 지원 규모는 총 1000억원으로 업체당 최대 50억원 가량이다. 지원 대상은 금융당국 발표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체 중 선별 확정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체에 대한 저금리 자금 공급을 통해 저신용 취약차주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으로 사회 취약층을 위한 나눔과 상생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송현섭
송현섭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국남부발전, 노사관계 우수기업 6년 연속 인증…공공기관 최초
[메가경제=이정우 기자] 한국남부발전이 노사 간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공공기관 가운데 유일하게 6년 연속 ‘노사관계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리며 상생형 노사문화의 독보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은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2026년도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을 성공적으로 갱신해 공공기관 최초로 6년

2

우체국에서 4대 시중은행 대출 신청…'실손24'도 앱에서 간편 청구
[메가경제=이정우 기자] 우체국이 금융 취약지역 주민들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시중은행 대출 신청 서비스를 시작하고, 우체국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실손보험금 청구 서비스도 확대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박인환)는 13일 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 등 4대 시중은행과 은행대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일부터 군 단위 지역 총괄우체국

3

사상구, 공무원 대상 ‘2026년 맞춤형 인구교육’ 실시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 사상구가 저출생 및 고령화에 따른 인구 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효성 있는 인구 정책을 발굴키 위해 공직자 역량 강화에 나섰다. 부산 사상구는 제15회 인구의 날(7월 11일)을 기념해 지난 9일 구청 한마당 홀에서 공무원 1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맞춤형 인구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