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고 볶는 여행' 10기 영식 "밥먹고 투어?" vs 백합 "기분 안 좋아" 일촉즉발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10-10 13:43:41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영식과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백합이 인도에서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극한 기류에 휩싸인다. 

 

▲'지지고 볶는 여행'. [사진=ENA, SBS Plus]

 

10일(오늘) 밤 8시 4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 제작: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는 인도의 ‘핑크 시티’ 자이푸르로 떠난 10기 영식과 백합의 여행 5일 차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새벽에 눈을 뜬 10기 영식은 백합에게 “오늘 자이푸르에서는 (관광 핫플을) 4개 정도 가면 될 것 같다”고 ‘여행 욕심’을 내비친다. 백합은 마지못해 고개를 끄덕이지만, 제작진 앞에서는 180도 다른 속내를 드러낸다. 그는 “저희가 그동안 갔던 곳이랑 지역만 다르지 다 똑같다. 사실 전 ‘맛있는 카페에 가자’, ‘다양한 음식을 먹어 보자’고 하고 싶은데 (10기 영식이) 싫어할 거 같다”고 토로한다.

 

잠시 후, 자이푸르로 향하는 택시를 탄 10기 영식은 잔뜩 들뜬 표정으로 ‘관광 핫플’인 아메르 팰리스를 비롯해 이날 갈 곳들을 설명한다. 하지만 백합은 침울해 보이는 표정을 짓고, 급기야 10기 영식이 “(뉴델리에) 자정쯤에 도착한다고 봐야 돼”라고 ‘강행군’ 일정을 예고하자 입을 꾹 닫아버린다. 

 

그러던 중, 휴게소에 도착한 10기 영식은 “밥을 먹고 투어 하는 게 낫겠지?”라고 물어본 뒤, “(난) 초코 셰이크 먹으면 (점심 안 먹어도) 괜찮을 거 같아서”라고 슬쩍 ‘식사 스킵’을 제안한다. 그러자, 백합은 강경하게 “난 먹고 가고 싶은데”라고 말한다. 그간 인도에서 양보만 해왔던 백합은 직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기분이 너무 안 좋다. 저는 (10기 영식님이) 이해가 안 됐다”며 불만을 쏟아낸다.

 

다행히 백합은 얼마 후, ‘행복 MAX’ 미소를 되찾는다. 백합의 ‘광대 폭발 미소’에 10기 영식은 “여기서 4시간을 보내도 된다. 코끼리 안 봐도 된다”라고 인도 여행의 가장 큰 목적이었던 ‘코끼리 구경’마저 포기할 수 있다는 의사를 보인다. 이에 백합은 “여행 중 제일 신난 순간이었다”며 텐션을 폭발시키고, 10기 영식은 “한 명의 남자로서 뿌듯함도 느낄 수 있었다”고 흡족해한다. 모처럼 백합의 해맑은 웃음을 본 MC 이이경은 “(백합님의) 웃는 모습만 보고 싶다~”며 이들을 응원한다. 두 사람이 인도 여행 5일 차에 냉탕과 온탕을 오간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쏠린다.

 

10기 영식과 백합의 아찔한 자이푸르 투어는 10일(오늘) 밤 8시 4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지지고 볶는 여행’ 31회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장 "디자인으로 중소기업 ‘성장판’ 깨운다"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부산광역시와 (재)부산디자인진흥원(원장 강필현)이 공동 추진한 ‘중소기업 디자인개발 지원사업’이 지역 기업들의 제품 경쟁력 강화와 산업 고도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본 사업은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디자인 역량 부족으로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브랜드 전략 수립 - 디자

2

메가MGC커피, 슈퍼주니어와 '찐팬 인증' 컵홀더 이벤트 진행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메가MGC커피가 딸기 시즌 시작과 함께 글로벌 아티스트 슈퍼주니어와 'SMGC 캠페인'을 진행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딸기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멤버들의 환영 메시지와 친필 사인이 담긴 컵홀더를 비치하고, 이를 활용한 SNS 인증 이벤트를 전개하는 방식이다. 이벤트는 오는 22일까지 진

3

형지엘리트, 시니어 복지용 웨어러블 로봇 사업 본격 진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형지엘리트가 시니어 복지 분야에 웨어러블 로봇 기술을 접목한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웨어러블 로봇 기술을 보유한 헥사휴먼케어와 교육·현장 실증 역량을 갖춘 재능대학교와 협력해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세계 헬스 웨어러블 로봇 시장과 에이지테크(AgeTech) 시장은 매년 20% 이상 성장 중이다. 글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