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 E 시즌 12 '2025 상파울루 E-PRIX' 성료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9 09:32:49

[메가경제=정호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 중인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ABB FIA Formula E World Championship, 이하 포뮬러 E)’ 시즌 12의 개막전 ‘2025 구글 클라우드 상파울루 E-PRIX(2025 GOOGLE CLOUD SÃO PAULO E-PRIX)’가 12월 6일(현지시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개막전이 펼쳐진 ‘아넴비 삼바드롬 서킷(Anhembi Sambadrome Circuit)’은 총 11개 코너, 2.93km 길이로 구성된 고난도 서킷으로, 긴 가속 구간 이후 빠른 방향 전환이 반복되는 까다로운 주행 조건에서 경기가 진행됐다. 특히, 상파울루 특유의 기온과 습도가 타이어의 접지력과 온도 변화에 영향을 미쳐 드라이버들은 다양한 변수 속 정밀한 주행 전략을 기반으로 경기를 이어갔다.

 

▲ <사진=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는 공식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 레이스(iON Race)’를 공급해 드라이버의 대회 운영을 안정적으로 지원했다. 최고 속도 322km/h, 제로백 1.86초를 구현하는 차세대 전기 레이싱 머신 ‘GEN3 에보(GEN3 Evo)’에 최적화된 ‘아이온 레이스’는 고속 코너링에서도 안정적인 접지력, 탁월한 내열성과 조향 응답성을 유지하며 머신의 강렬한 레이싱 퍼포먼스를 완벽 뒷받침했다.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가 펼쳐진 가운데, ‘안드레티 포뮬러 E(ANDRETTI FORMULA E)’ 소속 ‘제이크 데니스(Jake Dennis)’가 포뮬러 E 시즌 12 첫 번째 우승을 거머쥐었다. 포뮬러 E 시즌 9의 드라이버 챔피언이기도 한 데니스는, 시즌 11의 드라이버 챔피언 ‘올리버 롤랜드(Oliver Rowland)’의 거센 추격 속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으로 침착하게 선두를 지켜냈다.

 

다음 대회는 1월 10일(현지시간) 열리는 ‘2026 한국 멕시코시티 E-PRIX(2026 HANKOOK MEXICO CITY E-PRIX)’로, 시즌 첫 번째 ‘한국(Hankook)’ 타이틀 스폰서 대회다. 멕시코시티의 ‘오토드로모 헤르마노스 로드리게스(Autodromo Hermanos Rodriguez) 서킷’은 해발 2,250m의 고산지대에 자리잡아 고난도 테크니컬 코스로 유명한 만큼, 전 세계 모터스포츠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멕시코시티 대회를 포함한 주요 경기에 ‘팬 빌리지(Fan Village)’를 마련, 모터스포츠 팬들과의 소통도 강화한다.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제품 전시, 레이싱 시뮬레이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브랜드 경험 확장에 나선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일본 골목맛 담은 세븐일레븐…300만개 판매 신화 달성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세븐일레븐이 일본 소도시 미식 여행 열풍을 편의점 라면 상품에 접목한 전략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 현지 음식과 항공 노선을 결합한 차별화 상품이 2030세대의 경험 소비 수요를 끌어들이면서 관련 제품 누적 판매량이 300만개를 넘어섰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부터 선보인 ‘도쿠시마라면’과 ‘세븐셀렉트 정호영다카마쓰우동’ 등 해외

2

KB국민銀-교보문고, 시니어 도서 이벤트…비금융 서비스 확대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KB국민은행은 오는 8월 31일까지 교보문고와 함께 시니어 고객을 위한 두 번째 추천도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5월 약 4000명이 참여한 시니어 고객 맞춤 추천도서 이벤트에 이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금융과 문화를 접목한 KB골든라이프 비금융 서비스의 일환이다.'이벤트 대상은 만 50세 이상

3

삼성SDS, 대한민국 AI 경쟁력 강화 위한 핵심 인프라 구축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삼성SDS는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센터 구축 사업'의 컨소시엄 대표사로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사업 수행 법인인 코아크 설립을 주도했으며, 해당 법인을 통해 국가 AI 컴퓨팅센터 구축과 운영을 총괄하며 공공 AI 컴퓨팅 인프라 확장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삼성SDS 컨소시엄은 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