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2’ 진이한, 첫 소개팅에 '뚝딱봇' 변신? 탁재훈 "모든게 엉망진창"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8 10:05:54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신랑수업2’에 신입생으로 합류한 배우 진이한이 첫 소개팅에서 ‘뚝딱봇’으로 변신해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신랑수업2'. [사진=채널A]

 

진이한은 19일(목) 첫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에서 생애 처음으로 소개팅을 한다. 이날 약속 장소인 카페에 먼저 도착한 진이한은 “무슨 말부터 시작해야 하지?”라며 극도로 긴장한다. 잠시 후, 소개팅 상대가 환한 미소와 함께 등장하자 그는 수줍게 인사를 건넨다. 큰 키에 지적인 매력이 넘치는 소개팅 여성의 모습에 ‘교장’ 이승철은 진이한에게 “(소개팅녀의) 첫인상이 어땠냐?”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묻는다. 그런데 진이한이 아닌, ‘학생주임’이자 진이한의 ‘절친 형’인 탁재훈은 “난 괜찮았어~”라고 과몰입 반응을 보여, “본분을 지켜라”는 이승철의 경고를 받는다.

 

대환장 케미 속, 진이한은 소개팅에서 ‘반전 원맨쇼’를 선보인다. 입고 있던 코트를 둘둘 말아 옆자리에 두는 행동으로 “여기가 삼겹살집이냐?”라는 핀잔을 듣는가 하면, 음료에 박력 있게 빨대를 꽂은 뒤 쿨하게 퇴장해 “웨이터인 줄 알았다”라는 반응을 자아낸 것. 급기야 탁재훈은 “모든 게 엉망진창이다! 덕분에 나도 자신감을 얻었다”며 ‘절친’ 진이한 놀리기에 나선다. 그럼에도 진이한은 자신의 컵에 꽂힌 빨대를 패싱한 채, 음료에 냅다 코를 박고 마셔 스튜디오를 폭소로 물들인다. 자신의 VCR을 지켜보던 진이한은 결국 “저도 기억이 안 난다. 쟤 정상이 아니야…”라며 과거의 자신과 ‘거리 두기’를 선언한다. 

 

다행히 점차 안정을 찾은(?) 진이한은 상대에게 “맑고 밝으신 것 같아요”라며 홀린 듯 호감을 고백한다. 특히 서로의 MBTI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인터넷에서 MBTI를 미리 보고 왔다”라는 상대의 말에 진이한은 “그걸 봤떠?”라고, 자신도 모르게 ‘혀 반토막’ 애교를 작렬해 분위기를 후끈 달군다. 이후로도 두 사람은 뜻밖의 공통점을 발견하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다. 내친 김에 진이한은 “몸보신하러 갈래요?”라며 다소 구수한 애프터 신청을 한다. 과연 상대가 진이한의 애프터를 수락했을지, 이날의 소개팅 결과에 궁금증이 모인다. 

 

진이한의 반전 매력이 쏟아진 소개팅 현장은 19일(목)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 첫 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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