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 '비타티놀 인텐스 바운시 리프트 마스크 크림'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7 09:48:36
  • -
  • +
  • 인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프리메라가 신제품 '비타티놀 인텐스 바운시 리프트 마스크 크림(이하 비타티놀 마스크 크림)'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비타티놀 마스크 크림의 주요 성분인 비타티놀은 안티에이징 대표 성분인 '레티놀'과 '비타민 C'를 조합했다. 

 

▲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최초로 '마스크 인 크림(MASK-IN-CREAM) 기술을 적용했다. 크림 하나로 매일 마스크 팩 한 것과 같은 탄력 리프팅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워터-오일-캡슐-필름 4중 레이어링의 실처럼 늘어나는 특수 제형이 피부를 꼼꼼하게 감싸주어, 밤사이 피부 깊숙이 유효성분을 흡수시키고 손실을 방지해 탄력 효능을 오래 유지시킨다.

 

얼굴 중심부터 모공까지 전방위적 탄력 케어가 가능하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인체적용시험 결과, 얼굴 중안부 탄력과 턱선 부위 피부를 개선해 안면 피부 각도를 약 5.3도 리프팅 해주는 것을 확인했다. 즉각적인 모공 개선은 물론 4주 사용 시 피부 각질 15층까지의 속탄력 개선, 눈가 잔주름까지 개선하며 비타민 C 부스팅으로 피부 광채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비타티놀 마스크 크림은 27일부터 올리브영을 시작으로 아모레몰,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대사 나이 늙으면 당뇨·지방간 위험 ‘폭증’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연말이 다가오며 한 살 더 먹는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의료계에서는 실제 나이보다 신체 대사 상태를 반영하는 ‘대사 나이(Metabolic Age)’가 더 중요한 건강 지표로 부상하고 있다. 지방조직의 기능적 젊음과 양적 균형이 대사 나이를 결정하는 핵심 요인으로 꼽히면서, 지방줄기세포 연구 역시 주목받고 있다.대사 나이는 인체의

2

대웅제약, 씨어스·엑소와 스마트병동 통합솔루션 구축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대웅제약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과 손잡고 병상에서 바로 근기능 평가까지 가능한 스마트병동 통합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병실 밖 검사실로 이동해야 했던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으로, 의료 인력 부담은 줄이고 환자 편의는 크게 높일 전망이다.대웅제약은 11일 서울 본사에서 씨어스테크놀로지, 엑소시스템즈와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3

연말연시 이어지는 과음에 위·간·췌장 건강 망친다...“증상별 구분 중요”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연말연시 잦은 술자리로 소화기 계통 질환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숙취나 속쓰림으로 치부하기 쉬운 급성 위염, 알코올성 간염, 급성 췌장염은 초기 증상이 비슷해 방치될 경우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강북삼성병원 소화기내과 손원 교수는 “잦은 술자리 이후 복통이 느껴진다면 단순 위장 문제가 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