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사과2' 5MC, 탑티어 애플녀 유혹에도 철벽 친 주인공에 환호! SNS에서도 인기 폭발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1 10: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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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독사과2’에 역대급 ‘탑티어’ 애플녀가 출격했지만 의뢰인 커플의 단단한 사랑 앞에서 결국 고개를 숙여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 11월 29일 방송된 '독사과2'에 등장한 탑티어 애플녀가 화제다. [사진=SBS Plus, Kstar]

 

11월 29일 방송된 SBS Plus, Kstar 공동 제작 예능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시즌2’(이하 ‘독사과2’) 4회에서는 남자친구와 1년 넘게 사랑을 키워온 의뢰인이 출연해 “내 남자친구는 절대로 (애플녀에게) 안 넘어갈 것”이라며 도전장을 던지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제작진은 철저한 맞춤 설계와 ‘탑티어’ 애플녀를 출격시켜 ‘맹독사과’ 공격을 펼쳤고, 주인공(의뢰인의 남자친구)은 다소 애매한 행동으로 의뢰인은 물론 스튜디오 MC를 혼란케 했지만, ‘최종 독사과’ 앞에서 “여자친구가 있다”고 철벽을 쳐 해피엔딩을 맞았다. 

 

방송 직후 온라인에서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SBS Plus 공식 SNS 계정에 올라온 4회 관련 릴스인 ‘애플녀 애교에 주인공 무장해제?!’는 160만 뷰를 넘어섰고, 1만 5천 번 이상 공유됐으며, ‘의뢰인과 애플녀의 기싸움’이라는 릴스 역시 100만 4천 뷰를 기록하고 1만 번 이상 공유되는 등 엄청난 파급력을 발휘했다. 시청자들은 “현실판 ‘환승연애’ 보는 줄 알고 조마조마했다”, “접선 현장 보는데 도파민 극강으로 터졌다”, “최수종을 앉혀 놔도 넘어갔을 것 같은데, 주인공 철벽 대단하다”, “이제 여친 있는 남자들은 저 방송 나갈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조심히 행동하면 좋겠다” 등 ‘독사과2’에 열띤 반응을 보냈다.

 

이날 방송은 가구 시청률은 0.4%(닐슨, 수도권, SBS Plus-Kstar 합산, 유료 방송, 이하 동일)를 기록하며 회가 거듭될수록 높아지는 인기를 실감케 했다. 본방송의 경우 여자 40대에서 평균 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또한, 각종 포털 사이트 인기 뉴스를 장식하며 화제성을 증명했다.

 

5MC 전현무, 양세찬, 이은지, 윤태진, 허영지가 자리한 가운데, 네 번째 의뢰인이 소개됐다. 요식업계에 종사하는 ‘동종업계 커플’이라는 의뢰인의 말에 이은지는 “같은 업계에서 일하니까 더 믿음이 단단할 걸?”이라며 “여기 ‘동종업계 전문 사랑꾼’이 계시니까~”라고 전현무를 소환했다.  

 

대환장 케미 속, 의뢰인의 믿음을 제대로 검증할 애플녀가 등장했다. 이번 애플녀는 역대 애플녀 중 ‘탑티어’라 할 만큼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는 현직 모델이었다. 모두의 기대 속, 에플녀는 의뢰인과 ‘접선’했다. 애플녀는 미리 준비해온 ‘유혹 체크리스트’를 의뢰인에게 건넸는데, 의뢰인은 스킨십과 전화번호 요구 등 여러 유혹 항목에 모두 ‘NO’라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의뢰인은 “확 다가가면 부담스러워 할 수 있으니 편안하게 해보시라”고 도발했다. 애플녀는 “그 말을 후회하게 만들 것”이라며 의욕을 불태웠다.

 

‘강 대 강’ 구도가 형성된 만큼, 제작진의 설계의 스케일도 한층 커졌다. 제작진은 9년 차 일식 요리사인 주인공에게 가짜 TV 프로그램 섭외를 제안해 방송국으로 불렀다. 주인공은 같이 출연하는 요리사들과 자연스레 인사를 했고, 이때 애플녀는 자신과 같은 이름인 주인공에게 운명적으로 다가갔으며, 옆자리에서 계속 주인공을 챙기는 ‘애플짓’을 했다. 불안감이 증폭되던 중, 주인공은 녹화장에서 ‘OX 퀴즈’를 하다가 “여자친구가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에 허영지는 “합격!”이라며 좋아했고, 전현무도 “끝났네~”라고 더 볼게 없을 거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반전이 펼쳐졌다. 가짜 녹화 후, 모두가 볼링장으로 자리를 옮겼는데, 여기서 주인공과 애플녀가 급격히 가까워진 것. 주인공은 애플녀가 내민 손목을 덥석 잡았으며, 향수 냄새를 맡아 보란 말에도 넘어갔다. 또한, 경기 내내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연인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허영지는 “모든 상황이 의뢰인의 예상과 반대로 가고 있어”라며 걱정했고, 불안한 예감은 다음 술자리에서 현실이 됐다. 술집에 들어선 애플녀가 주인공이 입고 있던 ‘겉옷’을 걸친 채 등장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먼저 겉옷을 벗어준 주인공의 행동에 전현무와 양세찬은 “그냥 매너다”라고 감쌌으나, 여자 MC들은 “저건 절대 안 된다”, “다른 여자의 향기가 밴다”, “내 남자친구가 백허그 해주는 느낌!”이라며 격분했다.

 

이후로도 주인공과 애플녀는 음식을 한 접시에 나눠 먹으며 묘한 기류를 풍겼다. 전현무는 “음식을 낭비하면 안 되니까~”라고 긍정 해석했고, 이에 폭발한 이은지는 “빨리 솔직하게 얘기해! 말이 안 되잖아!”라고 외쳤다. 아슬아슬한 상황 속, 주인공은 “난 완전 개방이다”, “우린 39금~”, “핸드폰 끌게요” 등의 멘트도 투척했다. 양세찬은 다급히 “분위기에 맞춰주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심박수 올리기’ 게임에서도 주인공은 위험 수위를 보였다. 애플녀의 심박수를 올려야 하는 상황에서 주인공은 “손만 잡아서 별로냐?”라고 물었는데, “아니, 좋은데?"라는 애플녀의 답에 ‘심쿵’한 표정을 지었다. 

 

‘최종 독사과’ 멘트는 “내일 둘이서 만날까요?”였다. 주인공은 애플녀의 제안에 “여자친구 봐야 돼”라며 단호하게 거절했다. 모든 상황을 지켜보던 의뢰인은 안도감에 눈물을 터뜨렸고, MC들도 가슴을 쓸어내리며 “해피엔딩이라 너무 좋다”며 박수를 쳤다. ‘독사과 테스트’가 끝나자, 의뢰인과 주인공은 둘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다정히 뽀뽀했다. 양세찬은 “주인공이 본인의 이상형인 의뢰인만 사랑하는 것 같다”고 부러워했다. 다른 MC들 역시 “너무 잘 어울린다”며 ‘독사과 테스트’를 통해 사랑을 제대로 검증한 의뢰인 커플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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